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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게이트와 대북 유엔인권결의안

숨쉬기도귀찮2016.10.31 01:24조회 수 630추천 수 3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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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의 두 이슈를 같은 선상에 놓고 마치 두 사건이 같은 급의 사건인 마냥 비교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정말 뇌구조가 어떻게 되어있는지 궁금합니다.
어떻게 하면 그런 비상식적인 생각을 할 수 있죠?
당신들이 좋아하는 팩트로 이야기해봅시다.
민주주의의 절차적 방식으로 선거를 통해 당선된 대통령이 아무 권한도 없고 그 어떠한 국민도 원하지 않은 일개 무당에게 국정 개입을 허락하고 각종 이권을 챙기게 한 것, 이 사건과 당시 문재인 비서실장이 대통령에 보고하고자 참석했던 대북 유엔인권결의안 참모 회의에서 기권 의견을 던진것. 이게 같은 급의 사건입니까?
제발 물타기하지 마세요.
그리고 북한에 의견물어보자고 한 건 잘못된 일이지만 그건 김만복 전 국정원장의 의견이었고 문재인씨가 북한 의견 물어보라고 한 적은 없습니다.
공식적인 참모들이 공식적 라인을 통해 북한의 의견을 구한것과 무당이 국정을 농단한 것.
상식적인 인간이라면 두 사건은 비교할 가치도 없다고 느끼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꾸 대북 결재 북한 간첩 같은 소리 많이들 하시는데 만일 국민의 정부와 참여 정부에서 간첩질을 했다면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에서 가만 놔뒀겠습니까? 이석기의 내란선동 혐의도 잡아내서 통진당 해산 시킨 국정원이 왜 야권 유력 대선 후보의 간첩 혐의는 못 잡아내죠? 12년 대선은 심지어 박빙이었습니다. 대선 직전에 문 후보의 간첩 혐의를 터뜨렸다면 박 후보의 압승이었을텐데 우리 국정원은 댓글 조작하느라 바빴죠?
간첩 혐의를 입증할 건덕지가 없으니까 여권에서 회고록 하나가지고 저렇게 이슈화 시키는 겁니다.
제발 물타기 그만하시고 정신 좀 차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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