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효원특강을 수강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유익한 강의도 많이 있었지만 오늘 강의는 정말 너무 한 쪽에 치우쳐진 강의 아니였나요? 강의 내용 중 기억 나는 건 분단트라우마로 인해 색깔론이 팽배해졌다 인데 이것을 사상의 자유로 연관시키며 히틀러 파시즘에 비유하시던데 너무 한쪽에 치우쳐진 강의아닌가요? 강의자는 창의적인 생각을 말하시던데 강의내용은 여당은 쓰레기 야당은 변화와 양보를 추구한다는 주입식 강의였습니다 사실 야당이고 여당이고 개인만 위하는데 어느쪽이 옳다 그르다라고 강의하는 게 답답했습니다 정규 수업과목이며 특강이라는 이름을 가진 강의로써는 부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만약 정치적인 강의를 할때는 다른 의견의 강연자도 같이 초청해 한 쪽에 치우쳐지지않는 강의가 됐으면 좋겠고 그게아니라면 정치적인 강의는 아예 하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