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글

자유관 빨래 건조 문제

업슴2016.11.08 14:49조회 수 3266추천 수 22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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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방이 워낙 협소한데다 습하여 방에 빨래를 널 공간이 모자랄 시 건물 맨 윗층 건조공간도 함께 이용합니다. 건조대 수가 많지 않기에 너무 오랜기간 방치된 빨래들은 다른 분이 대충 개어 옮겨두고 새로 너는 것을 여러 번 보았습니다. 이는 오래 방치해둔 분의 잘못이며 이미 충분히 건조된 옷들이므로 어쩔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오늘은 상당히 기분 나쁜 일이 있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날이 습하여 오히려 잘 마르지 않겠다 싶어 다시 올라가보았더니, 빨래해서 널은지 얼마 안 된 제 옷들이 전혀 마르지도 않은 축축한 채로 치워져있고 대신 누군가의 빨래가 널려있었습니다. 다시 빨아야 한다는 것에 기분이 상했지만 무엇보다도 그 이기적인 누군가가 도저히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기숙사 생활에서 서로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며 어느 정도 선은 감수해야 한다는 것은 압니다. 하지만 같이 생활하는 사람에게 최소한의 피해는 주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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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헛... 자유관은 어떤 구조인지 모르겠지만 그제나 오늘 비가 많이 온 것도 아니라 비도 아닐테고 많이 좀 아쉽네요. 저는 오해 생길까봐 최대한 피하는 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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