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학교안에서 친구랑 걸어가다가 어떤 여성분이 말을거셨는데요
아나운서나 승무원들이 배우는 스피치나 자세등을 가르쳐준다고 하셔서 제 번호를 알려드렸었어요
그리고 다시 걸어가는데 이번에는 다른분이 차 안에서 저한테 똑같은질문을 하시더라구요 그때는 신기하다고만 생각하고 넘겼는데요
나중에 톡을 해보니 CS교육하는 분들이랑 저를 이어주고?? 그런역할을 하시는 분 같더라구요
약속을잡아서 면접같은거를 한번 봤는데 면접에서는 의심스러운게 전혀 없었어요.... 제 생각에는요ㅎㅎ
근데 어머니랑 얘기해보니 정식으로 인원을 모집하는 것도 아니고 길에서 사람을 잡고 그렇게하니까 의심이간다고 하셔서 지금 많이 고민중인데요
저처럼 저런 교육을 해주겠다고 번호를 주시거나 달라고하는 사람을 만나보신분 있나요??
여러분들이 보기에도 의심스러운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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