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글

민감한주제입니다. 국보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야호야호2012.12.10 00:29조회 수 1061추천 수 4댓글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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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대선에 국보법에 관한 얘기가 나왔길래 한자 적어봅니다.

민감한 주제입니다. 선뜻 말하기 어려워요

 

 

아마 많은 분들이 국보법을 종북세력을 척결하는 상징처럼 여기고 계신 분들이 많을 겁니다.

저 역시 국보법은 우리시대의 필요악이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요즘들어 국보법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해보게 되네요.

 

 

얼마전 결국 박정근씨는 국보법 위반으로 유죄판결을 받게 되었죠.

정말 희대의 코미디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박정근씨의 동기가 풍자가 아닌 '반국가단체활동에 호응하고 가담'하기 위함이라고 본 것, 또한 오늘같은 세상에 력적패당이 어쨌니 저쨌니 하는 글을 조롱, 풍자로 리트윗했다고 해서 체제에 위협이 된다고 전제한 것도 황당하고요.

만약 실제로 박정근씨 리트윗을 보고 북한측의 주장에 공감하게 된 박정근씨의 팔로워라도 몇 명 찾아냈으면 모르겠지만 그것도 아니면서 '북한의 대남 선전홍보에 도움이 되었다'고 판결근거를 삼고 있는 것도 정말 어이가 없어 실소만 나올 따름입니다.

 

 

애초에 국보법의 기원자체가 일제강점기 치안유지법에서 뿌리를 내리고 있다는 점

뭐 이건 너무 당연한 이야기니깐 넘어가더라도

국보법 자체는 굉장히 추상적이고 자의적으로 해석될 여지가 너무 많네요.

 

관련조문 중 국가의 존립, 안전이나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위태롭게 한다는 정을 알면서 반국가단체나 그 구성원 또는 그 지령을 받은 자의 활동을 찬양, 고무 하는사람을 처벌하는 조항만 보더라도

도대체 어느정도가 북 체제의 찬양, 고무인지 기준이 명확하지 않습니다.

법 자체가 굉장히 추상적이고 자의적으로 해석될 우려가 많아요.

이번 박정근씨사태도 여기에서 벌어진 일이구요.

도대체 장군님 빼빼로 좀이 트윗을 어떻게 북한체제의 찬양이라고 해석할 수가 있는건가요.

 

예를 하나 들어보겠습니다.

서울 한복판에서 인공기가 휘날리면 잡아가야 한다.

그런데 국보법이 없어진다면 서울에 인공기가 휘날려도 법적으로 제재할 수 있는 수단이 존재하지 않는다.

그런데 잡아두고 자시고 하기전에 서울 한복판에서 인공기 휘날리면 그 자체로 욕먹습니다.

뭐 저런 미친놈이 있지? 대부분 이런 반응이죠.

 

우리나라 사람들 그렇게 무지하지 않습니다.

이미 북한은 병..신이라고 생각하고 북한의 시스템은 악마같은 것이라고 다들 알고 있어요.

즉 북한으로 넘어가고 사람도 별로 없고 북한의 체제가 우리나라에 정착되길 바라는 사람도 일부 NL계열을 제외하면 없습니다.

옛날엔 아예 대학생들의 기본상식이 맑시즘이고 주체사상이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지금에 비해 친북적인 젊은이들이 많았고, 그들이 주변에 자기 사상을 전파하는 적극성도 지금보다 훨씬 컸어요. 그래서 지금 어떻게 됐나요. 우리나라 공산주의 됐나요? 그런 주장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점점 늘어났나요?

이런 대한민국의 현 상황에서 과연 국보법을 대한민국을 지킬 마지막 끈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국보법 폐지를 반대하는 사람들은 이 주장을 내세웁니다.

우리나라는 아직 종북세력들이 많다. 간첩이 몇천, 몇만명이 활동하고 있다.

간첩에게 선동당하면 어쩌려고 그러는가.

그래서 오히려 사상의 자유를 부여하여 수면위로 올려야 합니다. 그쪽 이념을 공론의 장으로 끌어내야 하는 거죠. 상식과 이성의 필터를 거치지 않은 채 숨어서 교육받으니 세뇌당할 수 밖에 없어요.

오히려 아이러니하게도 국보법이 있기에 그들을 음지에서 생존하게 만든거고 견고한 동지애를 갖게 된겁니다.

이석기, 김재연이 국회에 입성을 해서 제대로 된 검증대에 올려졌을 때 그들이 어떻게 되었는지 생각해보세요. 결국 왕따 됐잖아요.

수면 위로 계속 끌어내어 우리는 그들을 공개적으로 비난하고 망신을 주어야 하는 겁니다.

 

 

또다른 주장은

우리나라 법은 대륙법이고 대륙법은 성문법이 중요하다 -> 그래서 더 자세한 법조항이 필수적이다. -> 그러므로 특별법으로 상세하게 규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그런데 정작 그 국가보안법이 문제가 있다.

 

이렇게 논지는 계속 뱅뱅돌게 됩니다.

 

그렇다면 개정은 어떤가

애초에 국보법이 따로 생긴 이유가 일반적인 법 논리나 헌법적 가치와 충돌하기 때문에 생겼습니다.

이 일반적인 법논리와 충돌하는 요소들을 우리가 독소조항으로 취급하고 있는 건데, 국보법을 수정, 보완해서 이런 독소조항을 제거하면 국보법이 따로 존재해야 할 이유가 없어집니다.

결국 폐지를 하고 형법을 보완하자 라는것이 제 결론입니다.

 

이에 관해 건전하고 활발한 토론이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밤이 늦은 관계로 댓글이 달리면 내일 마저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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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마트가 CU로 바뀐거 말인데요, (by Dovahkiin) 컴퓨터로 보는데 타임라인 이라는게 생겼네요 (by 思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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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단 이 문제는 왜 국보법 폐지주장이 나오는지를 이해하는게 우선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 당연히 폐지되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제 개인적인 생각 ㅋ
  • @열등재
    2012.12.10 00:42
    개인적 생각으로 간직하시길
  • @思惟
    의경개재하래서 한건데 왜 시비인지ㅡㅡ

    국보법이 형사특별법이라는건 아시는가몰라

    남북대치고 떠나서 형법일반으로 따져야함

    형사일반법인 간첩죄 내란죄 등이랑 관계라도 아실

    런가모르겠네ㅋㅋㅋ
  • @열등재
    컴퓨터 보안프로그램도 없애세요 쓸데없이 용량이나 잡아먹고 속도도 느리게 하잖아요
    컴퓨터 파일들의 자유를 신장시키기 위해서 보안프로그램 꼭 없애시길 바랍니다
  • @기동화TOD
    야호야호글쓴이
    2012.12.10 11:23
    기동화님
    컴퓨터보안프로그램을 국보법으로 비유하신건가요
    바이러스를 안잡아먹고 멀쩡한 다른 프로그램을 못쓰게 망쳐놓으면
    그 프로그램을 없애고 다른걸로 대체해야지요
  • @야호야호
    트로이 같은 바이러스가 한창 위험할정도일때 다른프로그램 사용을 좀 못하더라도 계속 사용해야죠
  • @열등재
    열등하다 진짜...
  • 2012.12.10 00:40
    국보법 폐지해야죠 대신에 애국자법 만들고
  • 필요악 or 과유불급의 문제라고 봅니다
    너무 줄엿나..;
    지나친 문항이 너무 많다고 생각하는데
    대북문제에 대해 국보법이 가지는 상징성 때문인지
    국보법폐지에는 반감을 가지는 여론도 많구요
  • 국보법 자체는 필요합니다.
    다만 국보법 그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이게 다른 정치적인 용도로 악용된다는게 문제.
  • 폐지되거나 안되면 현실적으로 개정이라도 이루어졌으면 하는...
    불온서적의 소지라던가.. 그냥 엮으면 걸리기땜에 악용의 여지가 있고
    진작에 사라졌어야 할 조항들이 버젓이 있는건 좀
  • 아직도 적국과 대치중인 휴전국가임을 생각하고, 아직도 적국인 북한의 체제와 사상, 김정일 3대를 추종하는 자들이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에 반드시 국보법은 존속 및 강화되어야 된다고 생각함.

    요즘 세상에 그런사람들이 어딨냐는 사람들도 간혹 있던데, 최근까지 홈페이지가 살아있었던 한대련의 전신 한총련의 게시판에 김정일을 찬양하는 내용의 시와 글들이 올라온 것을 직접 목격한 바 있어요.

    그리고, 국내에 활약중인 간첩만 하더라도 수만, 혹은 그 이상일 텐데 표현의 자유만을 주장하며 국보법을 폐지하여 형법만으로 안보를 지키자는 의견은 개인적으로 현실성도 떨어질 뿐만 아니라 그 진심이 의심되네요.

     

    물론 잘못된 법의 적용으로 피해를 보는 경우를 줄이기 위해 시스템상의 보완은 필요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나, 이를 빌미로 국보법을 약화시켜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 @뽀로로선생
    여기서 말하는 강화의 의미가 무엇인지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 @베이스
    죄송하지만, 민감한 주제이기에 제 의견만 말씀드릴 뿐 거기에 부과적인 설명을 드리고 싶진 않네요.
  • @뽀로로선생

    뽀로로선생님 부과X 부가적인 설명요.,

  • @살려주세요
    사소한 오타는 바줘요 ㅋ
  • @뽀로로선생
    그러시다면 굳이 더 이상 묻지는 않겠습니다.
  • @뽀로로선생
    그리고 저도 뽀로로선생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하지만 악용의 여지는 어떤 방법으로도 없앨순 없을듯..
    원래 법이란게 해석하는대로 귀에걸면 귀걸이고 코에걸면 코걸이니..
  • 통일전엔 폐지하지 않았으면 함

    이석기 김재연을 예를 들었는데
    그놈년들이 왕따가 됬으니 별 문제가 없는게 아니라 국회의원이 됬다는게 엄청난 문제이지 않은가요??
    국회의원 타이틀이 어디 동네반장도 아니고 국가 주요정보들 열람도 가능하다고 알고있는데
    간첩 몇명 내려보낸것보다 훨씬 심각하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 @앙리의법칙
    2012.12.10 00:59
    임수경도 추가요~^^
  • @앙리의법칙
    야호야호글쓴이
    2012.12.10 11:44
    @앙리의 법칙님
    현재 국보법으로 그래서 그들이 국회의원이 되는 것을 막을 수 있었습니까?
    아닙니다. 종북세력들도 지금 뻔뻔히 활동하고 있죠
    제 말은 국보법이 없었으면 오히려 더 일찍 그들이 수면위로 떠올라서
    사라졌을 것이라고 보고있는 것입니다.
    지금처럼 음지에서 쉬쉬하면서 그들의 사상을 강요받게 하지말고
    양지로 그들을 올라오게 하자는 거죠.
    그리고 그들 사상의 잘못된 것을 인식시켜주고 비난하는 겁니다.
  • 청춘대선 거기에도 댓글 달았는데
    본문에 쓰셨듯이 우리나라 국민들 바보 아닙니다. 그만큼 성숙한 민주주의 사회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미국의 테러방지법처럼 지금보다 더 강력한 국가보안법을 제정해도 올바로 사용할 능력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기원 자체가 일제의 치안유지법이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고 쓰셨는데
    일제에서 기원한거면 다 惡인가요? 그것도 논리가 영 이상해요
  • @기동화TOD
    치안유지법이 이용된 역사적 사례, 그리고 국가보안법의 악용사례를 연관해서 볼 수 있는 문제겠지요.
  • @베이스
    치안유지법은 이미 70년 전 이야깁니다. 지금하고는 법이 적용되는 토양 자체가 달라요.
    국가보안법의 악용 가능성이 있다는 것에는 동의합니다만 지금이 옛날도 아니고 지금처럼 통신이 발달한 시대에 마구잡이로 권력의 칼을 휘두르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보고요. 그래서 국가보안법 개정하자고 하면 어째서 번번이 무산되는지 그것도 참 문젭니다. 국가보안법 폐지를 주장하는 정치세력들은 양보라는 걸 모릅니다.
  • @기동화TOD
    뭐 저는 개정지향이라서(악용을 막을 수 있게 적용대상을 명확히 설정하는 걸 말합니다.) 폐지론자 입장에서 말하기는 힘들겠군요. 하지만 아주 이해 못할 바는 아닙니다. 시간이 흐르고 세상이 바뀌어도 그 과정에서 받은 상처는 쉽사리 아물지 못하니...
  • @기동화TOD
    야호야호글쓴이
    2012.12.10 12:09
    국보법의 악용가능성이 있다는 것은 동의하시는 분이
    왜 그러한 법을 개정하지 않고 오히려 더욱 강화해도 된다고 생각하시는지 이해가 잘 되지 않습니다.
    마구잡이로 권력의 칼을 휘두르는것
    가장 최근 사건이자 제가 국보법에서 예로 들었던 박정근씨 사태를 보아도 알 수 있을것입니다.
    기사 한번 찾아보시고 그 사건에 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 @기동화TOD
    법의 적용에 있어서는 시민의식의 향상에 비해서도
    여전히 국가권력이 의도가 있다면 악용할 소지가 있는게 문제입니다
    구시대의법이란게 문제보다는 sns시대에 사상검열을 버젓이
    허용하고 있는 부분이 문제가 되겠지요
  • @아키야마미오
    사상검열이 정확하게 무엇인지 저희가 정의하지는 않았지만서도
    이적행위 및 사회공익을 심각하게 훼손할 우려가 있는 사상은 제한해야 하겠지요
  • @기동화TOD
    약간 뒤집어서 말씀드리면 국보법이 이미 예전에 제정되었고
    때문에 지금의 사람들이 어떤 행위까지가 이적이고 사회안보를
    위협하는가에 대한 정의내리는 과정과 공감대가 없었다. 고 말씀드리면 어떨지요?
  • @아키야마미오

    다시 한 번 논의해서 재정의할 필요가 있겠네요.
    만약 그런 기회가 온다면 확실하게 처리하여 딴 꿈을 꾸는 반동분자들의 악랄한 책동을 짓뭉개버려야 하겠습니다.

  • 지금은 예전과 다르니 악용의 가능성이 현저히 적다, 그러니 존속해도 된다 보다는 사상의 자유를 중시하는 시대흐름에 맞춰 바꿔나가는게 더 설득력있다고 봅니다
    애초에 지금 우리나라 수준자체가 국보법 유무로
    시민들이 영향을 받을 수준은 아니라 보구요
    북한 체제의 열악함은 여실히 들어났고
    우위는 분명합니다
  • @아키야마미오

    사상의 자유도 좋지만 일부 사상이 사회 공익을 현저하게 훼손한다면 막아야 하지 않을까요
    예를 들어 경상도 산간오지에서 인신공양이나 순장 따위의 사상이 남아 있다면 금지시켜야 마땅하지 않겠어요
    마찬가지로 민족의 태양 김xx 최고사령관 동지께서 어쩌구 하는 그런 것도 막을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물론 저 사상을 금지하지 않더라도 우위가 확실한 것은 맞지만, 그래도 모르니까 사상의 확산 및 구체적인 조직 형성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금지하는 것이 사회공익에 확실한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실형이 내려지지 않더라도 명목상으로라도 존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기동화TOD
    다수 시민이 필요성을 느끼고 오히려 공감대가 형성된다면
    폐지가 아니라 '강화'되어도 좋다고 봅니다
    여전히 국보법에 대한 언급자체가 금기시되고
    번번히 논의 자체가 막혀버리는 분위기는 억지스럽다고 생각하네요
    지금은 과거에 정의한대로 그 논의조차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죠
  • 제의견은

    사상의 자유는 여러 자유의 영역중 하나이고
    자유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타인의 권익을 침해하지 않는 선까지 보장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사상의 자유역시 타인의 권익을 침범하는 선에서 행해진다면 안된다는 입장입니다.

    국가보안법이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국가를 지키기 위해 있는 것이고..

    독소조항이라고 공격받는 가장 대표적인 조항인 찬양고무죄의 경우에도
    적의 정신적인 전술에 대응해서 안보라는 공공재를 지키기 위함이라는 성격이 크지요.

    따라서 국보법 존속입장입니다.
  • 저는 국보법이 제대로 적용된 경우와
    악용된 경우에 대한
    통계자료를 구해보고싶네요
  • @웰시코기
    야호야호글쓴이
    2012.12.10 11:35
    사례 링크걸어드리겠습니다
    오용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14&aid=0000079480
  • 야호야호글쓴이
    2012.12.10 11:39
    그리고 제가 예로 들었던 박정근씨 사례도 있구요
    통계는 제가 내보지 않아서 모르겠습니다만,
    국보법의 자의적 해석으로 분명 피해받는 사람이 존재하는데
    이것에 대해서는 분명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 문제인 것 같습니다.
  • @야호야호
    링크 감사합니다

    허나 제가 구하고싶은것은 통계입니다

    국보법 오용이 심한건 어제 오늘일이 아닙니다


    그런데 폐지를 주장하고 다른 사람들도 납득할 수 있을정도로 그 오남용이 심한가 입니다

    특히나 우리나라같이 분단국가에서
    북한에 대해서 적대감이 심한나라에서 말이죠
  • 음... 찬성 반대 모두다 공감이 가는 부분이라 뭐라 말하기가 힘드넹 ㅋㅋ 법이란게 탄력적으로 작용되면 참 좋을텐데 그게 힘드네...
  • 저는 국보법 존속되었으면 합니다

    국보법 존재이유가 말 그대로 국가보안을 위해서
    특히나 사실상 적국인 북한의 간첩활동을 막기 위한 것이죠

    그런데 전 궁금한게 국보법 폐지하자고 주장하시는 분들
    과연 이 국보법이 평범하게 살아가고 있는 우리 학생 및 시민들에게
    그렇게 피해를 주고 있는건지 그렇게 주장하시는 국보법의 약영향이
    여러분의 삶에 영향을 미치고 있고 그것이 와닿는지 궁금하네요

    선량하게 살고 있는 평범한 대한민국의 시민이라면
    이 국보법에 대해서 들어볼 이유도 없고 알아야할 이유조차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도 어린 시절부터 줄기차기

    매체를 통해서 국보법 폐지여부의 화두거리를 통해 국보법의 존재를 알게 되었을뿐

    실상 그게 아니었다면 모르고 살았을겁니다)


    실제로 국보법 피해자들 대부분은 실상 반국가적행위로 법원에서 유죄판결 받은 경우가 대다수이죠
    (법원 판결조차 믿지 못하시는 분들은 뭐 더 할말이 없겠습니다)

    물론 극소수 정말 아무이유없이 피해를 보신 분이 있을지 모릅니다만
    조금의 부작용때문에 국가 보안의 중대사를 소홀히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국보법이 그동안 우리 대한민국의 안보와 치안을 지켜준 이상
    계속 존속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캐스퍼
    국제사법사상 치욕의 날이라는(정확한 표현은 기억나지 않는데 비슷한 표현입니다.) 오명을 듣게 만든 제2차 인혁당사건은 어떻게 설명하시렵니까?
  • @베이스
    인혁당 사건은 법원에서 절차상의 문제(신속한 사형집행)의 문제가 있었을뿐
    다른 문제는 없었던 것으로 압니다만
  • @캐스퍼
    재심에서 증거불충분으로 무죄가 선고되었습니다. 절차상 문제를 떠나서 형확정 단계에서부터 문제가 있었음을 증명한 겁니다.

    그리고 절차상 문제만 있었대도 신속한 사형집행이 정상입니까?
  • @베이스

    절차상의 문제 당연히 잘못된 것이죠
    대법원이 상고를 받아들이지 않고 사형한 것
    저도 분명히 '신속한 사형집행'으로 문제가 있었다고 언급했습니다

    제가 당시 재판관도 아닌데 저한테 따져 물으시면 할 말이 없네요

    그러면 저는 묻고 싶은게
    그 인혁당 사건이 근 40년이 지난 일인데
    그 후로도 국보법이 대한민국 국민의 삶을 파괴시킨 전례가 있는지 묻고 싶네요

    항상 국보법 폐지 언급하시는 분들이 인혁당 사건을 걸고 넘어지시는데
    그것 말고도 그렇다면 국보법이 그렇게 죽일만한 법인지 알고 싶어서 궁금해서 묻습니다

  • @캐스퍼
    저는 앞서 계속 언급했다시피 폐지가 아니라 개정론자고요.
    그 인혁당 사건으로 인해 희생된 8인의 삶만 파괴된 게 아닙니다.
    그 가족들의 삶이 모두 무너졌어요.

    그렇게 억울한 사람이 나오는 걸 막기 위해
    대상을 더욱 명확히 하는 방향으로 개정해야 한다는 겁니다.

    단 한 명이 희생되었대도 그것이 올바른 법이 아니었다면
    그에 대해 반성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없게 해야겠죠.
  • @베이스

    네 저도 베이스님
    그 부분은 공감합니다

    억울하게 당하는 사람은 없어야겠지요

    허나 그렇다고 국보법의 존재 가치가 없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조건부 수정정도는 찬성합니다
    물론 대북치안을 강화하는 면에서 말이죠

  • @베이스

    그리고 제가 위에 적은대로
    재판상의 문제가 있긴하나

    실상 인혁당 사건이

    30년이 지나서야 재심에서 무죄를 받은 것과 같이

    실상 무죄인가 그리고 인혁당 관련 자들이 반국가행위를 한 것이 아닌가에 관해서는
    아직 학계와 정치권에 논란이 남아있습니다

  • @캐스퍼
    국보법에 대해선 국보법 피해, 국보법 무죄 정도만 검색하셔도
    많은 자료가 나옵니다
    어떤 맥락인지 비판적으로 따져보셔도 충분한 사례가 있구요
    역시 비유가 적절한지 모르겠지만
    핵무기마냥 놔두고 (보통은)쓰지않을 거면서 악용의 여지가 있는
    물건이라면 감축하고 없애는게 맞는 방향이지 싶습니다
    이렇게 비유하면 전쟁억지의 효과땜에 핵무기를 완전히 없애긴
    힘들다는 얘기도 되긴하는군여-_-킁
  • @아키야마미오
    제가 앞서도 적었지만
    국보법 피해 여부에 관해 가장 큰 사건이 인혁당 2차 사건이고
    그 외에는 법원에서 유죄판결 한 것이 대다수 입니다

    법원까지 매도하시면 할 말이 없지만
    현재 법적으로는 국보법은 문제가 없는 상황입니다

    그 말씀하시는 국보법의 피해라는 것이 일반 우리 학생, 시민들에게
    그렇게 피부로 와닿는 것인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전 궁금한게 국보법 폐지를 주장하는 단체들이 왜 하나 같이
    자칭 진보계통의 친북인사들이 주도를 하거나 그 성향의 단체들인 것인지 이해할 수 없네요
  • @캐스퍼
    피해당사자가 부당함을 주장하는데 이해가 안되신다뇨..;

    예로 비정규직이 비정규직 철폐를 앞장서 주장하지 않으면 누가 주장하나요?..

    공부못하는 학생들이 학벌타파 주장한다고
    평소에 공부좀 하지라고 비난하는 거랑 뭐가 다른가요
  • @아키야마미오
    님이 들고 계신 예와 국보법은 차원이 다른 문제입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저도 비정규직 철폐를 주장하는 편인데

    일의 경중이 다른 문제에요

    국보법은 국가 안보하고 관련되어 있는겁니다

    그리고 님 비유처럼 저도 해볼까요?
    수학능력시험으로
    그것을 비난하고 저주하며 자살하는 학생들이 매년있는데
    그럼 그 죽는 학생들 때문에
    무작정 수학능력시험을 폐지해야 합니까?
  • @캐스퍼
    수학능력시험과 국보법도 적절한 비유는 아니지만
    입시체제 부담이 과도해서 자살하는 학생들이 생긴다면 입시체제에 수정을 가하는게 옳겠죠
    이것엔 동의하지 않으십니까?
    애초에 왜 국가보안법 폐지를 '자칭 진보계열의 종북인사'들이 주도하냐는 님 얘기 자체가
    국가보안법 폐지와 진보진영, 종북세력을 부정적 선입견으로 미리 엮어놓으신건 아닌지요?
  • @아키야마미오
    저는 밑에 이미 조건적 개정 찬성이라고 댓글 달아놨습니다
    물론 대북관련 치안강화에 억울하게 피해를 받는 사람이 없어야 한다는 조건으로 말이죠

    그리고 제가 종북 프레임을 일부러 들고 온게 아니고
    사실이 그렇습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진보계열 종북 문제로 사법처리를 받았던 분들'이 대부분 주도를 하고 있죠

    진정으로 국민이 피해를 받고 있다면 여야를 떠나서
    개정이 이루어져야 했던게 아닌가 하네요
  • @캐스퍼
    말씀드린대로 국보법에 관련하여 피해를 받은분들이 폐지를 주도하고 있고,
    국보법으로 억울하게 유죄판결을 받은 이유가 북한과 연루되었다는 거짓누명이지요
    그분들이 국보법폐지를 주장하는데 무슨 하자가 있나 심히 궁금합니다..
    님이보니 종북세력이요? 맞죠 ㅇㅇ 종북으로 고소당했는데요

    그간 아시는대로 국가보안법에 대한 언급조차 금기시되는 시기가 오랫동안 이어져왔고,
    우리사회에 분명히 국보법 유지로 이익을 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분단국가, 안보유지란 명목으로
    국가보안법 폐지에 대한 수많은 시도와 논의조차 번번히 무산되었습니다
    언제까지고 선입견가지고 바라보기보단 터놓고 논의해볼 기회라도 생겼으면 합니다
  • @아키야마미오

    네 다음 기회가 있다면
    정중하게 얘기 나눠보고 싶습니다!
    낯을 많이 가려서 잘 될진 모르겠네요 ㅎㅎ

    늦은시간까지 대화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 님의 정중한 모습에 저도
    너무 악다구니 쓴 것 같기도 하고 죄송하네요

    아키야마미오님
    굿밤하세요 ㅎㅎ^^

  • @캐스퍼
    자칭 보수계통 인사들이 주도하지 않으니까요. 왜냐 지금 우리나라의 보수라고 하는 것은 당시 국보법을 악용해 독재를한 인물, 정당 그 뿌리 그대로잖습니까? 당연한걸 물어보시네요.
  • @jimjarmusch

    도대체 국보법을 악용했다는데
    어떻게 악용한 점이 있는지
    지적해달라고 제가 아까 댓글부터 말했는데

    말씀해주시는 분이 없네요


    그럼 당연히 아시는 분께 물을게요
    그 논란 많은 인혁당 2차 사건이외 그리고 이후에
    그렇게 악용한 그런 사건이 있다면

    혹시 아시나요?


    정말 대국민적으로 대대적인 피해가 있다면

    저도 제 주장을 다시 생각해보겠습니다

  • @캐스퍼
    인혁당사건 있지 않습니까? 너무나 명백히 악용한거지요. 유신체제를 유지하기 위해서 국가에 반하는 소리를 내거나 표현의 자유도 인정하지 않고 모두 간첩으로 몰아 고문하고 죽이고 이게 악용입니다. 얼마나 악용해야합니까? 네 인혁당사건하나로도 그것은 충분히 악용의 소지가 있는 법이라는거죠. 그걸 조금의 부작용이라고 표현하신것이 의문스럽네요. 그리고 본인도 검색이나마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국보법으로 당시 악용한 사건들 대표적으로 동백림사건, 민청학련사건, 남민전사건 등 있습니다. 얼마나 피해가 있어야 그것이 대국민적으로 대대적인 피해가 되는건지 묻고싶습니다. 물런 지금은 억울하게 국보법으로 잡혔다라는 이야기 못듣죠. 다 저런 사건들로 발생한 여러 데모와 학생운동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 @jimjarmusch

    정말 자려고 했는데..

    인혁당은 제가 밑에 누누히 언급했고

    님께서 언급하신 사건들
    당시 냉전시대에 거기다 남북대치 중인 상황에
    불온서적인 마르크스 공산사회주의를 탐독하며
    저쪽 수령님을 찬양했던 대학생들이 관련된 사건들이죠

    아무 것도 모르는 순진한 대학생들이 아니란 말입니다
    그걸보고 당시 서슬퍼런 중정이 가만히 있으면 이상하죠

    지금이야 냉전이 종식됐지만 당시에는 이게 보통일입니까?
    당시로는 위험한 생각을 가진 분들이죠

    지금의 시각으로 당시 사상의 자유가 없던 시기의 국보법을 보면 안되죠

    님께선 마치 순진한 학생들이 시민이 피해를 본 것처럼 말하지만
    당시에 알 거 다 아는 사람들이 그랬단 말입니다

    그리고 님도 마지막에는 국보법으로 억울하게 피해를 받는 분이 없다고 인정하시네요

  • @캐스퍼
    아까는 사건 당사자도 아닌데 자기가 어떻게아냐 하시더니 그사람들이 저쪽 수령님을 찬양했는지 안했는지는 어떻게 아시나요? 마르크스책을 탐독하면 그쪽 수령님 찬양하는겁니까? 국가 전복세력이라. 군대를 이끌고 무력으로 장악하는게 국가 전복세력입니까 마르크스 책읽는게 국가전복세력입니까? 그리고 국보법으로 억울하게 피해를 받은 사람이 없다고 어디에 인정했나요? 그냥 지금 없다고요. 지금 대학다니는 우리들중엔 잡혀간 사람없죠. 무슨 말씀하시는지.. 제가 위에 말한 사건에 연루되어 피해를입으신 분들은 지금도 후유증이 크십니다. 하지도 않은 그쪽 수령님 찬양했다는 둥 진술 물고문 온갖폭행 말로할수없는 고문실에서 증언한거 그대로 믿으시는건가요?
  • @캐스퍼
    진짜 시간 너무 늦었네요.. 휴 종강안했으면 큰일 날뻔했네요. 다른일도 하고 있긴했지만 중간중간 확인하면서 정신없이 쓰고보니 해뜨기전에 안끝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허무해지네요. 제가 이런다고 님 생각이 바뀔것도 아닌데 대화내용을 떠나서 시간은 많이 뺏은것 같아 죄송합니다.
  • @캐스퍼
    야호야호글쓴이
    2012.12.10 12:23
    자고 일어났더니 이미 댓글이 너무 많이 진행되어서 끼어들 틈이 없네요
    캐스퍼님의 첫번째 댓글에 대해서만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선량하게 살고있는 평범한 대한민국의 시민이라면
    국보법피해자가 되지 않을것이다라는 주장에 대해 반론하자면
    뭐 멀리 안가더라도 제일 최근사례이자 제가 본문에 언급했던 박정근씨 사례를 들 수있겠네요.
    법원에서는 북한에 대해 찬양하는 것을 장난으로 인용하여도 국보법 위반이라고 판결을 내리는 상황입니다.
    그만큼 국보법이 자의적으로 해석될 여지가 크다는겁니다.

    그리고 국보법 위반으로 재판까지 갑니다.
    재판에서 무죄 난다고 다가 아닌게, 저런 마구잡이식 기소에 걸려든 선량한 피해자들은 생활이 파탄나요.
    무죄가 될 것을 뻔히 알면서도 정권에서 정치적 기소를 남발하는 이유가 그겁니다.
    기소 자체가 커다란 위협이예요. 그리고 그 마구잡이식 기소로 재판까지 끌어들일 수 있는, 즉 기소하는 측에서 자의적으로 해석할 수 있는 요소가 너무 큰 게 국보법의 문제이고요

    국보법이 그런 사례가 적은 건 위반사례 자체가 적기 때문일뿐,
    정치적 기소 비율로 따지자면 굉장히 높지요
  • 생각해보면 '폐지'만을 외치는 진보진영의 접근전략도 한계가 있는거 같네요 논의를 통한 '개정'의 접근방식을 사용하면 어떨지...
  • @아키야마미오
    저도 개정에 찬성합니다.
  • @베이스
    야호야호글쓴이
    2012.12.10 11:45

    사실 지금 국보법은 일종의 '성역'처럼 여겨지고 있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실현가능성을 따지자면 이정희가 대통령이 된다하더라도 폐지는 못할것 같습니다.
    그냥 제 개인적으로는 폐지가 맞다고 생각하는것이구요

  • 허허 캐스퍼님 '실상 무죄인가 인혁당 관련 자들이 반국가 행위를 했냐 안했냐'니... 정말 충격적입니다. 그 가족들이 살아온 세월 그 치욕과 슬픔을 아시나요. 눈팅만좀 하려했더니... 그 논란은 누가 만들었습니까? 네? 이유를 듣고싶습니다. 그 논란은 어디에있습니까
  • @jimjarmusch

    제가 무슨 절대적 초월자에 전지적 시점으로 보는 것도 아니고
    제가 인혁당 사건의 가해자도 아니고
    제게 따지시면 어떻게 합니까?

    저는 제 의견을 몇 개의 댓글을 통해 달았으니

    국보법은 이쯤하려 합니다

    제게 호소하지 마시구요
    궁금하고 따져 물으실게 있으면
    저에게 묻지 마시고 인터넷에 찾아보시면 될 것 같네요

  • 제가 언제 인혁당사건의 진실을 알려달라고 했나요? 그 논란이라는게 뭔지 알려달란겁니다. 대체 그 논란의 수준을 알고싶습니다. 이미 검색은 많이했습니다. 과연 어떤것을 보고 '논란'이라 칭하는지 알고싶습니다. 뭐 썡까시면 어쩔 수 없지만 그렇게 책임지지 못할 말은 누군가에게 상처가 될 수 도 있다는 점을 꼭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저처럼 흥분해서 호소하는 사람에게 대처 못해주실 그렇게 책임 못질 댓글은 애초에 달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jimjarmusch

    제가 제 개인적인 생각인 국보법을 주장하는 댓글을 달았다고

    님의 댓글까지 책임지라고 주장하시는겁니까..?

    본인께서 마치 인혁당 피해자라도 되신냥 제 의견에 흥분해서 댓글 다신 것에 이해할 수 없네요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을 펼친 것일뿐
    제가 님에게 강요한적도 없으니 제게 흥분해서 호소하실 이유가 없는 것 같습니다

  • @캐스퍼
    제 댓글을 책임져라는게 아니라 캐스퍼님께서 말씀하신 것에 책임을 져라는 겁니다. 그 논란 알려달라구요. 좌표 쎄워주는거 힘드십니까? 그런 주장하는 사람이나 진술같은거 알려달라고요. 검색해봤는데 제대로된게 나오지 않습니다. 그건 개인적인 생각이 아니지않습니까? '실상 학계 정치계에 논란이 있다.' 결국 아직 인혁당사건이 당시 중앙정보부의 조작이었다는 것에 반할만한 뭔가가 있다는 의미 아닙니까? 진짜 궁금해서 그럽니다. 그리고 거기에 답변을 안 해주신다면 본인이 하신 말씀에 대해 책임 못 지는 것이다. 이 말 해드리는거구요.
  • @jimjarmusch
    저한테 계속 좌표를 세워달라는데
    직접 찾아보세요
    제가 기사나 글들을 하나하나를 외우고 다니는 것도 아니고

    '답변 안해주면 책임을 못지는 거다'
    이건 마치 쫄리면 죽던가 처럼 말하시네요
    저는 님처럼 목숨걸고 덤빌 마음이 없으니

    저는 이쯤 하려 합니다

    계속 댓글로 절 부르시니 다른 거보고 잘려다가 잠을 잘 수가 없네요 ^^;;

    안면도 모르는 학우분과 언쟁 높이고 싶지 않습니다
    전 제 생각을 적은 것일 뿐

    시험기간 마무리 잘하세요 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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