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때 자치활동을 하기 전에도 오늘 주제는 무엇무엇 이고
이 주제가 시행되면 어떻게 된다 라고 말을 듣고 투표를 진행했는데
왜 저희는 동맹 휴업 관련 어떠한 것도 듣지 못 하고 투표를 진행하나요??
당장 찬성표가 더 높으면 내일 동맹휴업일 아닙니까?
학생들에게 가이드 라인을 미리 공지 해 놓고 투표를 진행하는게 정상 아닌가요?
혹시 총학은 이번에도 대충 아무 설명없이 일단 투표만 하고 찬성이 더 높으면
좌파단체들 줄줄이 엮어서 동맹휴업 겸 궐기대회 이런식으로 하실 생각인가요?
출결 관련이라던지, 이 투표가 성사되면 어떻게 한다라던지 일절 설명도 없이 하는 투표는 살면서 처음봅니다
아무리 임기 마지막이라지만 이렇게 마지막까지 개판치고 가는 건 참 당황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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