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글

책을읽고 궁금한점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qsdvazxc2016.12.01 16:35조회 수 689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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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언론사는 광고등으로 기업으로부터 이익을 얻는 집단이라 어쩔수 없이 기득권의 이익을 대변하게되므로 보수성을 띌수밖에없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미디어매체의 영향력은 무시할수없으니 그것이 우리사회가 보수성을 띄는데 영향을 미친다는것도요.

그런데 만약 그렇다면 다른 진보적 성향을 띄는 국가들은 어떻게 진보성을 유지할수가있죠. 그나라엔 미디어 언론에 휘둘리지않는 합리적인 대중들만 있다는 뜻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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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12.1 17:16
    저는 시민의식의 힘이라고 생각해요. 진보랑 보수라는게 딱 정해진 기준이 없잖아요? 우리눈엔 진보적으로 보이는 나라들도 그들이 느끼기엔 당연한 사회의 모습인거죠. 기업 오너들도 언론인들도 어려서부터 보고 배우는 사회의 모습이 있잖아요? 예를 들면 육아휴직이 확실히 보장되고 대부분이 야근을 하지 않는 나라라면 그걸 보고 자란 국민들은 그게 당연한거죠. 아무리 높은 직위에 올라가더라도 지켜야될 선이라고 생각할거구요. 그런점들이 다른나라들이 보기엔 진보적인 모습으로 보이는 거라고 생각해요.
  • 우리나라보다 진보적인나라가 어딘지 잘모르겠네요 북유럽쪽 말곤 없는거같은데 그쪽 알아보세여 그쪽은 사회주의 성향이 강하니..
  • 위에 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보수와 진보는 상대적인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우파라고 생각하는것은 기준을 제 왼쪽에 뒀다는걸 의미하죠. 그러나 다른 사람은 제가 좌파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 사람의 기준은 제 오른쪽에 있기때문입니다. 진보와 보수도 이와 같습니다.
    사회는 안정기에 들어가면서 지속적으로 보수화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안정을 필요로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회의 일부 구성원은 지속적으로 사회에 충격을 줍니다. 누군가 말했든이 젊음의 충격이라고도 합니다. 기존의 보수화된 어른들이 만든 사회에 젊은이들이 지속적으로 문화든 정치든 충격을 주는겁니다. 그 충격이 때론 강해질 때 사회는 진보적이다 라고 합니다.
    이 시점에서 한국을 보았을 때 저는 과거보다 진보적 성향이 한층 강해졌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진보냐 보수냐는 상대적인거고 시간의 흐름 속에서는 후대가 판단해 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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