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사회에서 종북과 친일은 둘 다 척결해야 할 대상임에는 다들 동의하실 겁니다.
그 중에서도 종북은 당장 우리의 체제수호와 직결되는 문제이므로
하루라도 빨리 척결해야할 시급한 문제이죠.
문재인 후보도 생각이 있으시다면,
"NLL은 철저하게 수호하겠다. DMZ평창 올림픽 개최발언은 철회하겠다.
제주해군기지도 과정의 비리를 단죄하고 투명화 한다는 전제하에 적극 추진하겠다."
는 식으로 안보관에 있어서 명확하고 강력하게 뜻만 세운다면 이번 대선은 필승일 텐데
왜 그러질 못하는 건지 저로서는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되려, 그간 임명한 통일특보의 면면을 보면 기가찰 노릇이죠.
캠프 자체에 주사파들이 넘쳐납니다.
그것이 종북과의 단절을 꾀하지 못하는 문재인.
여기에 의문을 가질 수 밖에 없는 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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