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감. 솔직히 박근혜후보... 다른 두 후보에 비해서도 그렇고, 그냥 일반인 수준에서 봐도 토론은 정말 좀... 못하는거 같더군요. 생각을 정리해서 뱉어내는 속도가 매우 느리고 ... 어휘폭도 좀 좁은 것 같고. 그런데 이런건 참... 유치해서 깔 거리가 못되는거 같은데 ㅋㅋㅋㅋ
그거는 국회의원직 사퇴하겠다는 말을 대통령직 사퇴로 말한것과 버금가는거에요. 대변인도 그런 실수는 안합니다. 정책에 대해 고심한 흔적이없으니 자신이 무엇을 말하고있고 심지어 잘못말했다는것조차 모르고있으니... 나중에 이정희가 그러더군요. 전두환한테 6억받으셨잖아요 그게 지하경제입니다 하고. 얼마나 답답했으면 옆에 사람이 순환출자공약을 설명해주고 부연설명해줍니까? 시간이 1분30초씩 할당받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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