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글 말 실수 가지고 까지말고 공약이나 정책을 보고 비판할 순 없는 걸까요
- 2012.12.10.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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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저의 정치 성향은 진보라는 것을 밝혀두고 시작하구요 음음.
박근혜 후보가 말 실수한 것은 잘못이죠. 네.
토론에 대한 제대로된 준비가 되있었다면, 그 전에 제대로된 정치관이 확립되어있고 자신이 지하경제에 대해 항상 진지하게 생각했다면 일어나지 않았을 문제임은 분명합니다. 그런 문제에 있어서는 비판 받아 마땅하죠.
그런데 그 정도가 너무 심하다 이겁니다.
공약이나 정책에 대한 비판보다 이런 말 실수에 대한 원색적인 비난의 목소리가 더 크다뇨...
답답합니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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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캉내캉확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그런데 아까밑에 게시글에도 답글달았지만
이런 거지같은 룰 속에서 각 후보의 구체적 공약이나 생각을 토론을 가지고 알기에는 한계가 있죠.
추상적이고 원론적인 말들만 남발되던데요뭐
이런 룰이다 보니 정책이 뒤로된채 박근혜후보 말실수가 부각되는 점도 있고
또한 박근혜후보가 지금까지 말실수한게 한두개가 아니니깐 더 그런점도 있구요뭐..ㅋㅋ
간 이야기는 기억에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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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호야호]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참고로 토론회 못보신 분들을 위해 사족을 덧붙이자면
문후보와 박후보가 자유토론할때
박근혜 후보가 건강보험에 대해서 말하면서 4대 질환(심장,중풍등)을 먼저 챙기겠다고 했는데 그럼 간은 포함안되냐고 문후보가 물어보니까 일단 4대질환만 하겠다고 했습니다.
정작 고액의료비가 드는 사람들중에 4대 질환에 포함되는 사람은 15%가 안되는데도 말이죠
이거역시 저는 들으면서 실소를 금치 못했는데 아무도 지적 안해주셔서 서운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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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호야호]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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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향기]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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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방화]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무사히 써진거 다읽으면 우쭈쭈 해주고 싶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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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근데 지금 부수지기로 일어나고있잖아요
그래요 뭐 진짜 실수라고 칩시다.
근데 그런사람이 한나라의 대통령이되서 대외적으로 진짜 망신당합니다. 대통령이 장난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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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봉중대장]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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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놉]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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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봉중대장]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공약은 제쳐두고 서로 네거티브하는데서도 그렇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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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그리고기억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준비한게 이모양인가요? 저렇게 말 못하는것 자체가 본인의 생각과 신념이 없어서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경제에 대해서 정말로 많은 생각을 하고 지식을 갖췄다면 과연 저렇게 말을 버벅 거리고 말 실수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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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된다.]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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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공]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여기서도 소모전이 한창이군요. 대선이 달변가를 뽑는 자리도 아니고, 대선 후보들의 말 실수 하나가 그들의 지적 능력을 대변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도 이자리에 있는 모든 학우들이 잘 알 것입니다. 그렇게 치면 노통도 말실수를 한 바 있어요. 해외 순방 중에. "뉴질랜드 국회의사당 한-뉴질랜드 비즈니스 포럼에서 뉴질랜드를 핀란드로 호칭하는 착각을 해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미안한 모습을 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다른 나라 대통령이 대한민국을 다른나라 이름으로 바꿔 말한 것과 똑같은 사건이었어요. 하지만 그 누구도 노 전 대통령의 지적 능력을 의심하지는 않지요. 말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어요. 글쓴 분처럼 정책에 대한 토론이 미진한 것에 아쉬움을 표현하고, 어느 부분에 대한 정책이 부족했던 가를 이야기하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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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닝]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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