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공원 관계자는 13일 오후 TV리포트와의 전화통화에서 "'솔로대첩'이 여의도공원에서 열린다고 알려졌는데 이는 사실과 다르다. 여의도공원 측에서는 허가를 해준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혀 허가를 해줄 생각이 없다. 만약 행사를 여의도공원에서 진행한다면 법적으로 고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주최하는 사람은 판을 이렇게 벌려놓고(기업후원까지;;)
장소대여에 대한 협조마저 안 구하고 그냥 막 진행했네요...
통제를 위한 자원봉사자도 없고.. 막장..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