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앞 아트박스에서 무시당하고 왔어요ㅠㅠ
매니큐어 사려고 가서 테스터용 이것저것 바라보는데
점장인듯한 아주머니 오셔서는 열손가락 다바를거냐며
물건하나 짚어서 보여주면서 이렇게 물건사는 사람들이 발라보는 거라며
토요일 낮 많은 사람 앞에서 저한테 막 무안줬어요ㅠㅠ
나도 물건사러 온건데...
지울 수 있게 휴지랑 리무버랑 비치해놓지도 않아놓고는
알록달록한 손으로 나올 수 없어서 카운터에 휴지 있냐니까
없데요ㅠㅠ
2단 콤보 무시...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