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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독일식 대학평준화 주장

이카루스212017.01.19 22:30조회 수 1178추천 수 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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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서울대·지방공립대 공동학위제 도입해야"

 

 

 
 
【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대담집 '대한민국이 묻는다-완전히 새로운 나라, 문재인이 답하다'가 오는 17일 출간된다. 이 책에서는 문 전 대표는 자신의 삶, 정치를 하면서 느꼈던 소회,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전후로 벌어진 한국사회에 대한 진단, 국가 대개조에 대한 향후 비전 등을 담았다. 2016.01.16. photo@newsis.com
 
캠퍼스만 다른 채 강의교류·공동학위 부여
"서울대 폐지 아닌 지방국립대 수준 올리자는 것"

【서울=뉴시스】손정빈 윤다빈 기자 =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7일 교육관련 대선공약으로 '국공립대학 공동입학·공동학위제'를 제시했다. 서울대를 비롯한 지방 국공립대가 하나의 대학처럼 강의를 교류하고, 같은 학위를 부여하는 방안이다.
 
 
문 전 대표는 이날 출간된 자신의 저서 '대한민국이 묻는다'를 통해 "근본적으로 대학 서열화를 없애고 전문분야로 재편돼야 한다. 일종의 대학평준화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와관련 문 전 대표는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출판 간담회에서 "대학 서열화를 없애거나 완화하는 건 우리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라며 "대학이 서울대부터 해서 쭉 서열화되니까 모든 학생은 서열이 높은 대학에 가기 위해서 사교육을 비롯한 엄청난 학습을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고양=뉴시스】이경환 기자 =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5일 오후 경기 고양시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일산민주주의학교가 주최한 '우리, 더불어 꿈꾸다' 토론회에서 발제자로 나서 발언하고 있다. 2017.01.15. lkh@newsis.com
그는 "국공립대학부터 공동입학·공동학위 국공립대학 네트워크를 만들자. 연합대학이라고 표현해도 좋다"며 "그러면 함께 입학하고 공통된 커리큘럼 속에서 여러 캠퍼스를 오가면서 과목별로 각각 다른 캠퍼스에서 강의를 듣고, 대학교수도 여러 캠퍼스를 다니면서 강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문 전 대표는 "서울대를 폐지하자는 것이냐 그렇게 해석하는 사람도 있는데, 서울대를 폐지하자는 게 아니라 지방국공립대학도 서울대 수준으로 끌어올리자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전 대표는 그러면서 "그것이 나아가면 사립대학도 국가 예산이 많이 투입된다. 일정 (수준) 이상의 국가 예산이 투입되고 국가 정책에 따르는 그런 일종의 공영형 사립대학을 만들어갈 수 있다고 본다"며 "이런 공영형 사립대로 점차 넓혀가는 것이 가능하다고 본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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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19 22:49
    사립대부터 정리좀
  • 맞는말 아닌가요..? ㅜㅜ 다들 헬조선헬조선 하는데 정작 변화를 시도하면 욕부터 하고보는..
  • 전형적인 사회주의적 사상이다 프랑스가 대표적 이게 옳은것인가?
  • 좋은 생각이네요.. 그럴려면 먼저 국립대 교수님이 철밥통이 아니게 되어야 하겠지요... 서울대가 법인화한 이유도 그 이유가 컸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행 시스템에서는 좋은 교수를 뽑아도 그 교수가 후에 나쁜교수가 되더라도 금고형을 받지 않는 이상 철밥통...... 부산대에 연구비를 횡령하고도 그게 밝혀졌는데도 현재 강의를 하는 교수님도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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