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학번 새내기입니다 성적이 낮아서 웅비는 안댈거같구 진리는 별로라는글이 많아서 자취할까 생각중인데요. 월세를 내주신다고 하셔서 생활비까지 손 벌리기엔 너무 민폐같아서 부산가면 돈을벌어야할텐데 부산대 전화기 중에 다니게되는데 공대생 특히 전화기과는 공부하기도 빡실텐데 알바를 꾸준히오래하는 사람이 많나요? 자기하기 나름인가요? 그리구 과외를 해보고싶은데 공대생분들중에 과외하시는분들도 꽤 있나요? (저는 수학과외를 해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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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분들도 당연히 계시죠. 많을거같네요 저도 그렇고 제 주위 사람들도 다 알바하니까요 ㅎㅎㅎ 제가 자연대인데 수학이나 영어 과외하는 분들 많아요. 부산대 어플 자유게시판 보시면 과외나 학원 알바 구하는 글 많으니까 그거 참고하시면 좋을거같네요. 글들 보시면 공대생 우대하는 글이 꽤 있을거에요. 그리고 과외나 학원이 부담스러우시면 한국장학재단에서 하는 국가근로장학금도 있구요. 시간표를 등록해서 공강시간때 교내 시설에 가서 간단한 일 할 수 있어요. 결론은 작성자님 하기 나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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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 의견 동의합니다!!그리고 새내기...면 1학기때는 불가능하겠지만 교내 멘토링 하는것도 추천드릴게요!!시급 9500~15000이고 학점도 챙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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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하는사람 많아요... 제 주변에는 반정도가 알바하는거같네요. 저도 전화기인데 전화기면 가능하면 과외를 하는게 좋아요. 과동기들도 과외하는애들이 젤많구요. 아무리 바빠도 할꺼다하는사람 많습니다. 정말 자기하기나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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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에 흙수저 많음 .등록금싸도 거의다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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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관도 괜찮아요 ㅋㅋㅋ 웅비관에 비해서 시설이 안좋을 뿐이에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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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는 하는 친구들은 오래 하는 편(남학생은 과외 구하기가 힘들어서 못하죠.), 보통 알바의 경우 주말에 주로 합니다. 교내 근로나 멘토링 같은 경우도 할 수 있으면 많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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