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로 읽는 세상 003분반 이상하네요.
화 목 16:30 수업이고 한수선 시간강사님 수업입니다.
방금 첫 강의 들어갔다 나왔는데 수업시간에 좌편향적인 주제를 자꾸 언급하시네요.
강사님의 수업중 말을 요약하면
광우병으로 소를 죽였네. 그 소를 묻어서 그 피가 4대강으로 전국에 흐르네.
그런 미제소고기를 우리나라가 먹게 됐다. 이명박 대통령이 소를 많이 죽여서 미국에서 상을 받았네.
나로호 발사체가 기술만 바꾸면 대륙간 탄도미사일이 되네.
미국의 원자탄이 일본인 몇만명을 죽였네. 맨하탄 프로젝트 참여 과학자도 죄인이다.
이런 내용 얘기하시는데 과학의 기본은 사실을 기반으로 해야하는데, 무슨 근거로 이런 말을 학생들에게 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수업에서 특정 정치성향이 너무 노출되는듯 합니다.
작년 철학과 사태가 오버랩되는데... 교수님이 특정 정치 성향을 가지는 것 자체를 뭐라 할 입장은 아닙니다. 그치만 새내기 학생도 들을 수 있는 교양 수업에서 이런 얘기를 하시는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정게 다른 학우분들 생각이 궁금하네요.
화 목 16:30 수업이고 한수선 시간강사님 수업입니다.
방금 첫 강의 들어갔다 나왔는데 수업시간에 좌편향적인 주제를 자꾸 언급하시네요.
강사님의 수업중 말을 요약하면
광우병으로 소를 죽였네. 그 소를 묻어서 그 피가 4대강으로 전국에 흐르네.
그런 미제소고기를 우리나라가 먹게 됐다. 이명박 대통령이 소를 많이 죽여서 미국에서 상을 받았네.
나로호 발사체가 기술만 바꾸면 대륙간 탄도미사일이 되네.
미국의 원자탄이 일본인 몇만명을 죽였네. 맨하탄 프로젝트 참여 과학자도 죄인이다.
이런 내용 얘기하시는데 과학의 기본은 사실을 기반으로 해야하는데, 무슨 근거로 이런 말을 학생들에게 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수업에서 특정 정치성향이 너무 노출되는듯 합니다.
작년 철학과 사태가 오버랩되는데... 교수님이 특정 정치 성향을 가지는 것 자체를 뭐라 할 입장은 아닙니다. 그치만 새내기 학생도 들을 수 있는 교양 수업에서 이런 얘기를 하시는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정게 다른 학우분들 생각이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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