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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피누] 이번 책 벼룩시장 갔다와서 열이 뻗치네요 ㅜㅜ

두령2013.03.08 15:03조회 수 1723추천 수 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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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책 벼룩시장 이용 후 너무 답답해서 올려봅니다.

 

저는 기계과 09학번입니다.

먼저 학생들을 위해서 일하는 총학생회에 대해 항상 고맙게 생각합니다.

책 벼룩시장의 취지는 좋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많이 발전되어 좋은 시스템으로 자리잡길 바라는 바입니다.

..

먼저 하고싶은 말을 하자면

하.. 노트북 하나만 있었어도 일처리를 그렇게 하지 않았을꺼라 생각되네요..

총학생회로써 빌릴 수 없었다는 무능력한 말은 하지않겠죠?

구매자에 대한 배려도 너무 부족합니다. 준비가 너무 안되어있어요..

5명? 정도 일하시던데 인원에 비해 일처리가 너무 뎌디었어요 효율성 빵점..

수수료5% 아깝지않은데.. 그이상으로 힘들게 일하시는듯..

사람들도 많아서 줄도 오래기다렸어요

이번에 처음이 아니라고들었는데 많이 실망했네요..

 

아래는 건의사항입니다.

 

1. 책접수에 대해

책 접수는 판매하는 학생이아니라 주최측에서 하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힘든일이라 생각안합니다(행정병출신으로써). 오히려 판매자가 손으로 직접쓰는것보다 훨씬 시간 적게걸리구요,

노트북 하나 가져와서 엑셀에다가 (책제목/연도/출판사/원가/판매가 ) 기입합니다. 전화번호도 받아두고

영수증 주시던데 분실가능성 고려해주시구요

책 접수할때 적고있는거 그냥 멀뚱히 보고 계시던데.. 참..ㅜㅜ

 

2. 책 판매에 대해

 제발 책목록 가나다 순으로 해주세요.. 등록순번으로 해놓으면 책찾기 너무 힘듭니다. 생각해보세요..

가나다 순으로 해놓으면 가격비교도 쉽고 재고도 쉽게 파악가능합니다..

 

 줄서서 기다리는데, 스마트폰으로 마이피누가서 책목록 보고 오라고 합니다.

스마트폰으로 책목록 보신적있나요? 안봐져요... 엑셀파일이라.. 뷰어깔아도 안되더군요..ㅡㅡ

무조건 책번호불러달라 하는데.. 그건 주최측이 편하려고 하는거지 구매자들에 대한 배려가아니죠

번호 부르고 책 체크 하고있는데 뒤에사람 기다린다고 재촉하더군요.. 사지도않았는데 팔렸다고 체크도 먼저하고..

살펴보고 구매하는게 정상아닌가요??

 

자, 한명이 노트북 가져와서 판매한 책 체크하고. 번호 모르면 제목검색해서 찾아주고

 '130번 팔렸습니다' 말해주면 다른한명이 목록지워서 바로바로 알수있게 해주고

또다른 한명은 책 찾아주고 계산해주고.. 이러면 금방금방 할 것 같은데..

 

줄서있는 사람 대부분 기다리다가 원하는 책 없는거 보고 되돌아갑니다..

금방금방알려주면 줄이 그렇게 길지 않을겁니다.

웹에 올라온 책 목록을 부산대 모든학생들이 보는건 아닐껍니다.

보는사람들도 책번호 알고가야되는지 모릅니다.. 써놓지를 않으니.... 

 

저 원래 참 긍정적인 사람인데 오늘 너무 불만이 많네요..

이번이 처음이라면 이해를 하겠는데.. 피드백이 잘 안되는건지.. 신송이 안되는건지..

 

제가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주제넘게 말하는건가요??

그게 아니길 바랍니다..

할말이 많은데 이만 줄일게요..

 

그래도 일하시느라 너무너무 고생이 많으신거 압니다..ㅜㅜ 그 고충도 압니다.

여러 여건이 안되는것일거라 생각합니다. 다른일로도 바쁘시겠죠..

노력하신거 압니다.. 다음번엔 더 잘 될꺼라 믿어요!!

힘내세요 !! 책은 사지못했지만 그래도 감사합니다. 다음번 벼룩때는 구매가능하길 바랍니다

 

 

댓글로 의견 교환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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