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안창수 교수님 이름 보자마자 기억났네요 ㅋㅋㅋㅋ 학과 성적 차석으로 졸업했고 재수강 해야할 과목 딱 하나 있었는데 안창수 교수님의 동아시아의 사상과 문화의 이해였습니다. 그 더운 여름날 시간표 상 순버 타기 어려워 제 2사범관 까지 땀흘리며 걸어올라가서 열심히 수업 들었는데 D 받았습니다. 물런 제가 역사 과목에 제일 취약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한문이 엄청 섞여있는 인쇄물로 수업해서 더 어려웠습니다. 수업들은지 7년 정도 되어가는데 기억에 남는 이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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