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후 2차, 3차 자리에서 새벽 1~2시를 달리는 즈음에
대화소재는 떨어지고 후배들도 대화소재가 없어 심심한지 몇몇은 눈감는 액션을 보이고
3~4명은 자기들끼리 공감대를 맞춰서 신나게 떠들고 있고
이런 상황에서 다들 어떻게 하시나요? 물론 대화소재 떨어진 자리가 우리가 위치한 자리라 가정하구요.
남자입장에서는 여 후배 학우에게 무슨 말을 던져야할지 소재도 없어서 답답하고
여 학우는 어리다보니 소심해서 막 던지지 못하는 것 같고...
(학과가 다르다는 가정 하에 답변 바래요...)
궁금합니다.. 아무거나 막 던지는건 아닌 것 같은데 너무 실없어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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