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강하고 벌써 일주일이나 지났네요.
방학동안 솔로 버스킹 연습하려 했는데 항상 계획은 마음 먹은대로 되지 않네요 .. 크크
첫 공연은 언제쯤 할수 있을런지 .. 버엉
리듬 게임을 하진 않지만
언젠가 지나가면서 우연히 들었던 노래입니다.
왠지 모를 슬픈 느낌에 한번 돌아보게 됬었네요
밤 하늘에 하얗게 빛나는
눈꽃들은 날 위로하네요
어둠속에 나 혼자 그대를 기다리면서
들려요 내 가슴 속에서
속삭이는 나만의 고백
그대를 만나는 지금 이 순간이죠
Listen to my heart
어디에 있나요 천년 가득한 기다림을
작은 내 목소리 그대는 들을 수 없나요
나를 스치던 바람과
찬란하게 빛나는 하늘
그대 귓가에 전해 줄 수는 없을까요
긴 하루 보내 준다면
날 기억할까요 아픔 속에서도
돌아와 주겠죠 Someday
Listen to my heart
기다려 줄게요 아픔 가득했던 모습을
작은 내 목소리 그대가 들을 수 있도록
기다려 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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