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14일 오전 10시 20분부터 정문에서 효원굿플러스 문제 해결을 위한 기자회견을 진행하였습니다
3월 13일 (수)에 국제신문에 대주단으로부터 우리 부산대학교가 소장을 받게 된 기사가 실렸는데
이에 대하여 문제 해결을 대학과 정부에 촉구하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공대 학생회장님. 예술대 학생회장님, 사회대 학생회장님, 부학생회장님 등 학생회 대표자 분들과
이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계신 여러 학우분들도 함께 자리해주셨습니다.
또한 이 기자회견을 준비하면서 학내 학외 여러 단체에도 연대하여 참석해 줄것을 요청하였는데
대학본부, 교수회, 공무원노조는 논의가 필요하거나, 자체 행사로 인해 아쉽게도 함께 하지 못하였고,
민주동문회는 참석 해 주셨습니다.
기자회견은
이예진 부총학생회장의 발언과
각 단대 대표자들의 발언,
중간중간 '정부가 책임지고 해결하라'는 등의 구호를 외쳤습니다.
총학생회에서 3월 13일에 발표한 성명서를 나눠서 읽는 것으로 기자회견을 마쳤습니다.
앞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학우 여러분의 힘 뿐만 아니라, 학내 여러 구성원의 힘도 모아나가는 총학생회 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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