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 홈페이지 (pusan.ac.kr)에서 배너에 보면 총학생회가 있네요.
제가 몇달째 들어가 보지만 죽어있네요. 총학생회 홈페이지가......
그나마 작년에는 총학생회 홈페이지( http://union.pusan.ac.kr)가 활성화 되는가했고...빠른답변과 학생들과의 소통도 되는가 했는데...
이번에는 그냥 죽어있네요...
총학생회 홈페이지를 보다가 너무 웃긴걸 발견해서 지금 총학분들이 모르실까봐 대신 알려드려요.
13학년 신입생이 들어온지도 2주가 지났는데....
신입생들은 지금 총학선거에 참여하지 않았으니 총학을 더욱 잘 모를껀데.....
암튼....밑에 사진들은 총학 홈피 캡쳐들입니다.

pusan_ac_kr_20130316_161545.jpg
pusan_ac_kr_20130316_161604.jpg
pusan_ac_kr_20130316_161620.jpg
발견하셨나요????
우리 PNU~~~ 겉포장하는 홈피 메인의 배너만 바꿔놓고 아무것도 손보질 않은건가요?
소통소통 하면서 일반 효원인들이 총학과 대화를 나누기위하여 만들어놓은 총학생회 홈페이지면서 관심이 너무 소홀한게 아닌가하네요
'너랑나랑' 작년 총학인걸로 아는데....제가 잘못아는건가요?
머...같은 맥락의 생각을 가진 전 총학이라고 할지라도 기본적으로 이런것 바꿨어야 되지않나요?
신경을 써주셨으면합니다.
그리고 너랑 나랑...작년 총학이 적은거지만 저 문구 참좋네요...
"1% 가 아닌 99%를 위한 사회 "
"2명이 아닌 2만을 위한 총학생회"
작년 총학의 문구이지만 참 좋은말인데....정작 실현이 되고있지않은듯하네요.
이번에는 어떤 문구를 넣으실지 기대해볼께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