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는 8시에 갔듬,
배정기 고장이래
일단 냅다4층까지 뛰엇지
그래서 하나점령~!
근데이게머야 내려오니까
1층에 왠 줄이 로비를 한바퀴돌고잇네
아뿔싸, 다시배정하는건가? 싶엇지
1층에 줄설엄두는 도저히안나
4층까지 다시뛰엇지,
배정기가 켜져잇더라고
고장이란 종이를 덜어내고 내가맡았던자리르 찍었지
다시1층내려왓다
이런 dog
그많던줄이 다시 빠이빠이
배정기는 다시 고장안내판이
뭐어쩌라는거
과제하러 전소왓다
진짜 스페셜은 여기서 시작되는구나
열라게 과제폭풍치고있는데
왠 향긋한 냄새가
아 내뒤에 누가 커피를 처묵하러 이쁘게도 캡씌워서 들고왔구나
좀잇다 면상이나 한번보자싶엇지
읭? 이번엔 또 왠 대화소리가
분명 뒤에는 여자혼자있는데
아, 전소에서 상큼하게 전화질이시구나
근데그소리가 밖에서통화하는거랑 똑같애
알아서 소곤소곤말하던지 원래 나가서 쳐받으시는게 예의아닌가?
근데 대화주제가 더 가관...
듣고 소름돋음.
무슨수업 오늘 휴강아니냐는데
그 빌어먹을 수업이 우리과 섭임....
아 dog shame
오늘 학교아주
스페셜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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