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공발전기 '소켓 볼(soccket ball)'
미국 하버드대 학생 4명이 팀별 과제 수행 중 발명
하루 대부분을 축구로 시간을 보내는 저개발국 아이들에게서 힌트를 얻어
30분만 공놀이를 하면 3시간 전력을 사용할 수 있는 전기를 생산하는 축구공!
이 축구공의 내부는 발,머리,땅,어디든 부딪힌 충격으로부터 전기를 모으며.
이렇게 모아진 전기는 공 안에 저장되어 있다가 나중에 LED조명이나 휴대폰을 충전 할 때 쓰일 수 있습니다.
공에다 플러그를 꽂으면 배터리도 충전되고 불까지 밝히며, 환경오염도 없는데다
전기를 쓸 수 없는 저개발국 아이들에겐 낮엔 축구,밤엔 독서로 큰 위안이 되고있습니다.
브라질 빈민촌의 아이들을 위해 사용하도록 기부되었습니다.
클린턴 전 대통령도 이 축구공의 기부활동을 지원하며,
기부금은 축구공을 리오 데 자네이로에 있는 빈민나의 어린이들에게 제공 됩니다.
이 소켓축구공의 시제품이 서아프리카 더반(Durban)과 케냐 나이로비(Nairobi)의 유소년 프로그램에서
시범적으로 사용되었을 때 많은 찬사를 받았습니다.
굿굿굿 ㅋㅋㅋ 정말 멋진 발명이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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