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보다 학원에 일주일쯤 먼저 근무시작했다고 하신 보조 선생님이었는데, 한달쯤 근무했는데 지난주 금요일부터 안보이시고 새로운 전임선생님이 계시더라고요. 학생들이 수업하면서 이 학원 선생님 자주바뀐다고 샘도 언제짤릴지 모른다고 말했었는데.. 제가 오늘 갑자기 수업끝나고 해고 통보 받았습니다. (참고로 저는 졸업생..) 해고이유는 제가 수업요일외에 추가근무를 거절했고, 페이에 관해 자꾸 되물었다(시험기간에 주말수당, 고등부인원 추가로 페이인상하는가에 대한 여부)는 이유로 오너입장에서는 돈에대해 깐깐해서 힘들다는 말도안되는 이유였습니다. 그래서 노동청에 신고를 해볼까합니다. 근로계약서 미작성, 해고예고수당지급으로.... 강사인 저도 부당한 대우 받았는데 알바하셨던 그분도 이런 대우를 받으셨을거같아요. 혹시나 보게 되시면 쪽지주세요!ㅠㅠ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