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심리학과 학생입니다. 학교 앞 스타벅스나 카페들에서 과제를 자주 하는데요, 혼자 앉아있으면 '설문조사'나 '간단한 검사' 부탁한다는 2인조, 대개 친근한 인상의 여성분들이 왕왕 접근하십니다.
질문지에 주로 2017 psychology나 psychoanlasis 어쩌구가 적혀있고, 도형그리기나 간단한 그림을 그려달라는 질문을 주로 하십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립니다. 그거 다 사이비 아니면 다단곕니다. 심리검사에 그런 종류는 없으며, 그렇게 간단하게 사람 성격이 나오면 100년넘게 학자들이 뼈 빠지게 연구했겠습니까.
흥미있는 척 하면서 들어보면 개인정보나 연락처를 달라고 합니다. 결국 차후 컨택을 통해서 자기들 잇속을 채우려는 거죠. 절대 해주지 마십시오.
뭐 사이비에 빠져있는 사람들의 생태가 궁금하시면 한번 연락해보셔도 흥미롭습니다. 그치만 돈 뜯을려고 작정한 분들이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만 총총
질문지에 주로 2017 psychology나 psychoanlasis 어쩌구가 적혀있고, 도형그리기나 간단한 그림을 그려달라는 질문을 주로 하십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립니다. 그거 다 사이비 아니면 다단곕니다. 심리검사에 그런 종류는 없으며, 그렇게 간단하게 사람 성격이 나오면 100년넘게 학자들이 뼈 빠지게 연구했겠습니까.
흥미있는 척 하면서 들어보면 개인정보나 연락처를 달라고 합니다. 결국 차후 컨택을 통해서 자기들 잇속을 채우려는 거죠. 절대 해주지 마십시오.
뭐 사이비에 빠져있는 사람들의 생태가 궁금하시면 한번 연락해보셔도 흥미롭습니다. 그치만 돈 뜯을려고 작정한 분들이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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