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생각이 듣고싶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안보관은 극보수에 가까워서 유승민 후보의 사드 2~3대 추가배치 공약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안철수 후보의 경우 당론은 사드배치 반대, 본인의 공약은 사드배치 찬성으로 알고있습니다.
안철수 후보가 사드배치를 국민투표에 부친다고 발언했었는데, 이게 정식으로 공약이 된건지는 아직 모르겠네요.
어찌됐건 이 발언을 살펴보면 분명 맞는말 같기는 합니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논란이 되는 문제는 국민투표에 부치는것이 가장 민주적인 행동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군사문제, 국가간 협약의 경우는 이러한 논리를 적용시킬수 없는걸까요?
안철수 지지자로서 행복회로를 좀 돌려보자면
안철수의 생각은 만약 당론과 다르게 사드찬성을 내건다면 분명 독단적이다 뭐 이런소리를 듣고 당과의 사이가 안좋아질수 있으니 '국민의 뜻'이라는 명분쌓기를 하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사드 여론조사중 대부분 찬성이 반대보다 높게나왔으니 본인의 뜻대로 될 가능성도 높습니다.
여러분은 이 발언을 어떻게 해석하시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안보관은 극보수에 가까워서 유승민 후보의 사드 2~3대 추가배치 공약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안철수 후보의 경우 당론은 사드배치 반대, 본인의 공약은 사드배치 찬성으로 알고있습니다.
안철수 후보가 사드배치를 국민투표에 부친다고 발언했었는데, 이게 정식으로 공약이 된건지는 아직 모르겠네요.
어찌됐건 이 발언을 살펴보면 분명 맞는말 같기는 합니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논란이 되는 문제는 국민투표에 부치는것이 가장 민주적인 행동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군사문제, 국가간 협약의 경우는 이러한 논리를 적용시킬수 없는걸까요?
안철수 지지자로서 행복회로를 좀 돌려보자면
안철수의 생각은 만약 당론과 다르게 사드찬성을 내건다면 분명 독단적이다 뭐 이런소리를 듣고 당과의 사이가 안좋아질수 있으니 '국민의 뜻'이라는 명분쌓기를 하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사드 여론조사중 대부분 찬성이 반대보다 높게나왔으니 본인의 뜻대로 될 가능성도 높습니다.
여러분은 이 발언을 어떻게 해석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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