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있는 사람이 살아남고, 능력없으면 도태되는곳이 자유경제체제 아닌가요??
뭐 기본적인 사회안전망에 대한 문제에 대해서는 왈가왈부 할 생각없고,
고용시장에 대해서는 좀 의문이네요.
노동자 복지의 일환으로 해고를 못하게 해놓으니
외주, 하청, 비정규직이 쏟아져나오는게 아닐까요?
혹자는 3명이 할 일을 2명한테 시킨다고 기업을 비난하는데,
3명이 할 일을 3명을 뽑아서 시켜놓으면 지금이야 괜찮지만 나중에
짬차서 연봉도 많이줘야되는데 능률은 안날때
회사입장에서는 애물단지가 생기는 격인데 당연한 것 아닐까요??
무릇 집단이란 피라미드형 구조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그 피라미드의 바닥이 시간이 갈수록 줄어들지 않은 채 시간이 흐른다면
사각형, 아무리 봐줘도 사다리꼴로 된다면
그 회사는 망하지않을까요?? 회사는 자원봉사자도 아니고 사익을 추구하는 집단이라고 생각하는데./.
의견들이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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