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을 못 읽는거도 아니고 복도마다 절대 정숙 포스터 붙어 있는거 보면 조용히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게 보통인데 떠드는 분들은 머리에 우동사리가 들어있어서 정상적인 사고가 불가능한 건가요? 2층 복도에 그냥 아주 자리잡고 대여섯명에서 앉아서 떠들던데 쪽팔리는 줄 아세요 제발
격이 없으면 염치라도 있어라...
역지사지가 안되면 준법정신이라도 조금 가지던지..
타인을 배려하란 말따위가 안중에 없더라도, 그런 사소한걸 지키는 하나하나가 본인을 위함임을 모르고가죠. 가정교육, 인성 따위가 문제가 아니라 오히려 떠들고 다니면 멍청해보입니다. 그것 좀 아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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