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내용은 딱히 없고 그냥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정책토론을 보려고 했더니 후보 검증 토론만 있더군요.
생각보단 심상정 후보도 안보관에 대해 단호한 입장을 취하는것 같아 긍정적으로 보이긴 하네요. 안보관의 차이는 있지만 그래도 전반적인 복지 정책은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유승민 후보는 구체적인 정책 실현 가능성과 확고환 안보관땜에 원래 지지하던 편이었었고요.
문재인 후보는 다음 경제관련 토론때 재원 조달방법 구체적으로 보고 싶네요. 북한 문제도 북한 문제이지만,
오늘 심상정 후보가 지적한것처럼 정책의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어놓고 구체적인 입장표명이 없는게 아쉽네요.
문재인 후보는 복지정책을 놓고보면 좋아 보일수있지만, 막대한 세금조달 문제로인해
정책 실현 가능성이 적은것 같아 아직 좀 부정적입니다.
오늘 세 후보자가 홍준표후보 사퇴거론했지만 정치적 계산에따라 사퇴거론 끝까지 안한것도 좀 아쉬웠고요.
안철수 후보는 오늘 박지원후보의 망언을 농담이라고 넘기긴 하였지만, 입단속 좀 시킬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당과 대통령의 입장차이로 발목 충분히 잡힐수 있으니깐요
홍준표 후보는 사실 정책 얘기만 놓고보면 어느정도 공감이 가기는 합니다.
하지만, 아직 친박세력들이 중심을 차지하는 자유한국당의 부정적 이미지로 인해 지지하지 않는 입장이며
이번기회에 당 파산하고 부패했던 보수 기득권세력들이 한번 물갈이 된다면 좋겠네요.
사실 이번글은 특정한 목적은 없고 그냥 각 후보들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한번 적어보고 싶어서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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