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은 절대 사실그대로만 밝힐지언정 ,
주관적인 견해를 담아서는 안됐다.
하지만
언론은 언제부터인가 그 선을 넘어섰다.
언론을 장악하는 순간 . .
진짜 무서운게. .
그사람이 지금까지
어떤생각으로, 어떻게 살아왔건 상관없이.
한순간에 사람을 바보등신으로 만들수도 있고,
한순간에 사람을 국민영웅으로 만들수도 있다.
역사라는것은 쓰이기 나름인것 같다.
과연,
과거역사 그대로의 사실이 중요한가 . .
쓰여진 대로의 역사가 중요한가 . .
과정 vs 결과 ?
누가 대통령이 되는지에 따라,
그 사람이 어떻게 살아왔는지는 중요치 않고,
적폐라는 이름이 새겨질것이다.
진실은 항상 뒤에 존재하고
진짜 예술가는 죽고 난뒤에, 유명해진다. .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