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트카 기스

보험처리하심안되나여?

어느정도로..?
케바케인데 보험처리 자기부담비용보다 수리비가 더싼경우도 있고..
차 막굴리는 회사면 걍 넘어가는경우도 있고

케바케로 다르긴 한데... 검수? 하시는 분따라서 그냥 쿨하게 넘어가시기도 하고.. 아님 주변에 컴파운드라도 있으시면 컴파운드 쪼끔으로 쓱쓱 하면 없어질텐데..

저는 앞범퍼 밑에 살짝 긁혀서 30물어줫네요

제가 저번에 렌터카 빌렸을 때 자차보험도 들었는데, 30만원 이하면 자차 들었어도 물어내야 합니다. 예를들어 100만원의 수리견적이 나오면 70은 보험처리되고 30은 내야하는 거죠. 법안이 개정되어 살짝 긁힌 것으로는 부품 전체를 바꿀 수 없지만 그래도 제법 나올텐데요... 제 차가 살짝 측면에 박혔는데 보험처리 안하고 40받고 끝냈거든요.

업자들은 본인들이 손해 될 짓 안해요.
오히려 뽕을 뽑을려고 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얼마나 기스가 났는가요? 눈에 확 들어올 정도인지? 아니면 자세히 살펴봐야 하는지 사진을 봐야 알 수 있는데요.
운행이 어려울 정도로 흠집이 심하게 났으면 렌트카 회사에서 변상을 요구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지 않으면 걍 넘어가는 경우도 있어요.

저같은 경우도 차 빌릴때 혹시나 흠집때문에 시비가 걸릴 우려가 있기에 키받기 전에 사진을 다 찍어놓거든요. 근데 완전 새차를 빼놓고는 대부분 약간의 흠집 (조금 오래된 차는 앞범퍼에 칠이 약간 벗겨진 것도 있어요)은 다 있더라구요.

반납할 때 흠집가지고 뭐라 한다면 그에 따라 대응하셔야겠지만. 보통은 운행에 지장을 줄 정도가 아니면 걍 넘깁니다.

참고하세요~

일반업체들은 바가지먹임.... 휴차료까지있어서 몇십나올듯... 대기업쓰면 맘편한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