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글 봄바람에 어울리는 몽환적인 곡

까만옷
  • 2013.03.29. 22:45
  • 2011

그래서 무려 이름도 쉿, 몽환의 숲!

 

고등학교때 우연히 듣게 된 노래였는데 , 잊고 지내다가 최근에 다시 이 노래가 생각이 났네요.

 

단조롭지만 포인트 있는 반주와 감각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노래입니다.

 

묘하게 요즘 분위기랑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하네요 ^^

 

 

"눈앞에 아른아른거리는 아름다운 그대여 초승달이 뜨는 밤에는 파랑새를 보내주오"

 

 

키네틱 플로우 - 몽환의 숲 (feat. 이루마)

 

이 새벽을 비추는 초생달 오감보다 생생한

육감의 세계로 보내주는 푸르고 투명한 파랑새

술취한 몸이 잠든 이 거릴

휘젓고 다니다 만나는 마지막 신호등이

뿜는 붉은 신호를 따라 회색 거리를 걸어서

가다보니 좀 낯설어

보이는 그녀가 보인적 없던 눈물로 날 반겨

태양보다 뜨거워진 나 그녀의 가슴에 안겨

 

창가로 비친 초승달

침대가로 날아온 파랑새가 전해준 그녀의 머리핀을

보고 눈물이 핑

돌아 순간 픽하고 나가버린 시야는 오감의 정전을 의미 이미 희미해진 내 혼은

 

보라빛 눈을 가진 아름다운 그녀를 만나러 파랑새를 따라 몽환의 숲으로 나는 날아가

단 둘만의 가락에

오감의 나락에

아픔은 잊어버리게 내 손은 그녀의 치마자락에

 

하늘에 날린 아드레날린 하나도 화날 일

없는 이곳은 그녀와 나 파랑새만이

육감의 교감으로 오감 따위는 초월해버린 기적의 땅

쉿, 몽환의 숲

 

얼만큼의 시간이 지났는지 몰라 허나 한숨

자고 깨어봐도 여전히 니 품안이라는게

꼬집어봐도 꿈이 아니라는게

행복해 만족해 잠시보이는 무지개

같은 사랑이라 해도

흩어질 저질 구름이라 해도 터질듯해 내 감정은

머리로는 못해 이해를

스위치가 내려진 세상이

정신 건강의 도우미

그녈 마시고 취할거야 번지수는 몽환의 숲

 

몽환의 숲에는 술파는 곳은

없어도 맘만 먹으면 취할 수 있고 나뭇잎은 하늘색,

하늘은 연두색 눈빛은 보라색

오감의 현실과는 모든게 다 정반대지만 너무나

몽롱한 영롱한 그녀 눈빛 속에 난 춤을 추고 지저귀는 파랑새

5계절 24달 아사달과 아사녀 의 아픔 따위는 없는 곳 몽환의숲.

 

아직 남은 얘기들은 여기 두고 갈께 나는 다음 달을 기약하며 아픈 가슴 추스린 후

그리지 못하는 그림이라도 널 머리에 그리기엔 충분해

매일을 흥분에 차 보낼 모습이 눈에 훤해

다시 만날 날엔

파랑새는 보내지 않아도 돼 그전에 눈앞에

나타나 꽉 안아 줄꺼야

오감의 세계에선 오 감히 볼 수 없었던 너와 나 단 둘만의 Paradise

 

내 손목 시계 바늘의 끝은 시간의 흐름의 그늘에 몸을 가린 채 숲에서의 5계절24달을

사흘로 쪼개도 혼을 녹이는 마지막 키스

포개지는 입술 적시는 아침 이슬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이야기는 아닌 이야기

눈앞에 아른아른거리는 아름다운그대여

초승달이 뜨는 밤에는

파랑새를 보내주오 사랑하는 ma dear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 19
고민킹 13.03.29. 23:05
고전시가네요
0 0
까만옷 글쓴이 13.03.29. 23:08
고민킹
오 ? 아시는분이 있군요 , 예전에 이 노래 해설풀이도 돌고 그랬는데
0 0
애나 13.03.29. 23:06
노래 첨들어보는 것 같아요
잘들을께요~
항상 느끼지만 태그가 더 재밌어요 ㅋㅋ
0 0
까만옷 글쓴이 13.03.29. 23:08
애나
전에도 말했던 것 같지만, 사실 제 글은 태그가 본론입니다 ㅋㅋ
0 0
고민킹 13.03.29. 23:13
ㅋㅋㅋ이것도 중학교때 들었던건데
0 0
Aki 13.03.29. 23:14
중고딩때 노래방에서 마지막곡으로 항상 떼창하던 곡이었는데ㅎㅎ 추억돋네요ㅋㅋ
0 0
까만옷 글쓴이 13.03.29. 23:17
Aki
저희 패밀리의 막곡은 MC스나이퍼의 'Better than yesterday'였습니다 ㅋㅋ 재생시간 7분의 위엄
0 0
여리남 13.03.29. 23:20
까만옷
이 노래 최고죠 ... 그 많은 랩퍼들이 한곡에서 크~
0 0
여리남 13.03.29. 23:19
아 ㅋㅋ 고딩때 몽환의 숲이랑 마법의 성 들으면서 감상적인 기분에 젖곤 했었죠.
아련하네요~
0 0
까만옷 글쓴이 13.03.29. 23:21
여리남

넬의 '기억을 걷는 시간'을 들으면서 군입대를 했습니다...

아련하네요 ~

0 0
여리남 13.03.29. 23:21
까만옷
우와 ㅋㅋㅋㅋ 형님!
0 0
애나 13.03.29. 23:37
까만옷

또 들읍시다~ ㅋㅋ

 

0 0
까만옷 글쓴이 13.03.29. 23:42
애나

앜 121번 훈련병 까만옷! '기억을 걷는 시간'이 '훈련소에서 행군하는 시간'이 될 줄은 .. ㅠ

0 0
하늘은언제나내편 13.03.29. 23:38
노래어떻게올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하나올리고싶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 0
애나 13.03.29. 23:43
하늘은언제나내편
유투브 동영상을 가져오시려면요
일단 유투브사이트에서 동영상 밑부분에 공유 탭에서 소스코드에서 소스를 복사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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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한 소스코드를 넣어주세요 그리고 다시 HTML을 클릭하시면
동영상이 보일꺼에요~
자세한건 몰라요~ 전 늘 저렇게 퍼와요~ ^^
0 0
깨깨오 13.03.29. 23:53
올만에 듣네요ㅋㅋ
김윤아-봄날은 간다 , 야상곡 이것도 괜찮아요
0 0
까만옷 글쓴이 13.03.29. 23:59
깨깨오
팬이야도 좋죠 ㅎㅎ 김슬기가 부른 버젼도 나름 나쁘지 않더라구요 ~ ㅎ 영상을 찾는데 잘 없네요
0 0
깨깨오 13.03.30. 00:26
까만옷
오 그 곡도 몽환적인가요? ㅋㅋ 제목상 안그런듯한데
0 0
까만옷 글쓴이 13.03.30. 00:30
깨깨오
.. 그런편은 아니죠 , 비슷하기도 하고 ?;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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