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이거 이렇게 끝날 문제가 아닌거 같은데요? 여기 아니라시는 분들 얘기 들어보면 무관하신 그분도 도서관 붙박이신거같은데, 이미 충분히 많은 사람들이 봤는데, 그 사람들이 다 뭐라고 생각할 거 같으신지. 만약 이걸 당한 것이 저였다고 한다면 절대 가만 안있습니다. 이건 처벌감인데?
죄송으로 끝날 문제가 아니라, 새로 게시판에 글 쓰세요. 이렇게 몽타쥬 그려서 지목했는데, 아니라서 죄송하다, 크나큰 인격모독을 했다 라고. 그나마 그렇게라도 해야, 보고 오해한 사람들 중 다시 보고 아니었구나~ 할 수가 있죠. 나중에 도서관에서 그분이 무얼하든, 그분에 대한 편견에 사로잡힌 사람들이 이상한 시선으로 쳐다본다면, 그 책임에서 자유로우실 수 있으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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