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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사우디, 신체마비 초래 가해자에 동일형벌 선고>

Dovahkiin2013.04.03 18:41조회 수 259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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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금 3억원 내지 못할 경우 하반신 마비형 결정

(서울=연합뉴스) 나확진 기자 =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눈에는 눈'이라는 동해보복(同害報復) 법률을 적용해 10년 전 친구를 찔러 마비시킨 청년에게 동일한 형벌로 선고해 논란이 일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알 아흐사에 살던 알리 알 카와히르는 10년 전 14살 때 친구를 등 뒤에서 흉기로 찔렀다.

이 일로 친구는 척추를 다쳐 신체가 마비되는 장애가 생겼고 카와히르는 10년째 수감 중이다.

그런데 친구 측은 카와히르에게 피해 배상으로 100만 리얄(한화 3억원 상당)을 청구했고, 이 지역 법원은 그에게 그 금액의 지급을 명하면서 지급하지 못하면 하반신 마비형을 받을 것이라고 선고했다.

이 같은 사연은 사우디아라비아 현지 일간지인 사우디가제트 영문판 등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판결내용과 그의 배상금 모금을 위해 애쓰는 어머니의 인터뷰를 보도하면서 국제사회에 알려졌다.

그러자 국제인권단체인 국제앰네스티(AI)가 이러한 처벌은 국제법상 금지되는 '고문'에 해당한다며 비판하고 나섰다.

앤 해리슨 AI 중동·북아프리카 지부 부국장은 "사우디에서 태형이 가끔 선고되긴 하지만 마비형이 집행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놀랍다"며 "사우디 정부가 이런 끔찍한 형벌을 형법에서 삭제하고 국제법을 존중할 때"라고 말했다.

AI는 사우디 법에 태형이나 절단형뿐 아니라 안구·치아 적출형도 인정되고 있다며 "어떠한 형태의 신체형도 국제법상 고문 금지에 어긋난다고 유엔 특별보고관도 지적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

사우디에서는 2010년에도 마비형이 선고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실제로 집행됐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AI는 전했다.

http://media.daum.net/foreign/newsview?newsid=20130403103910587

 

=========================================================================

 

그냥 눈앞의 공평성만 보자면,

 

전신마비 vs 하반신마비로

 

형벌이 약간 부족해 보이지만,

 

그나마 다른 나라에 비해서는 공평해 보이긴한데,

 

이런식으로

 

다른사람에 피해를 준만큼 혹은 조금 모자라는 정도의 형벌을

 

주는 방법을 사용한다면

 

감정적인 이유를 제외하고,

 

<사회안정, 형벌의 범죄예방 효과..> 뭐 이런 실제 사회에 나타날수 있는

 

또다른 문제가 있을까요?

 

 

예를들어,

 

한번씩 한대로 받는 식의 형벌을 반대할때

 

문제가 생겼지만, 그런다고 해결되지 않는다고 다른방법을 찾자고

 

감성적(?) 감정적(?)으로 말하긴하지만,

 

실제로 움직이는 모습을보면

 

대개 범죄를 한번시작한사람의 경우 재발율이 높고,

 

위와같은 일의 반복으로 피해자만 계속 증가하고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 모습을 보이는.. 뭐 이런거처럼요

 

아니면 요즘 학교폭력 가해자를 처벌하지않고,

 

다른학교에서 학교로 폭탄돌리기만 하는거도 비슷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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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정도까지는 모르겠지만요
    처벌강도를 압도적으로 높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형벌을 보는 시각 자체를 바꾸어야 이런게 가능합니다.
    적어도 우리나라에선 형벌을 위하적의미보다는 교화적으로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교도소 먼저 이름바꿔야죠. 또한, 저런 형벌 가한다는 것 자체가 국제적으로 나라 이미지를 깎아먹는지라 우리나라 수준에선 실행하긴 어려울껍니다.
    그리고, 저런 식의 형벌은 형량을 계산하기가 힘듭니다. 사람을 살해한 경우, 상황상황마다 형량이 다르게 계산되어야하는데 사회적으로 피해가 심각한 사람은 죽이고, 조금 덜한사람은 또 어떻게 처벌하고, 그보다 덜한 사람은 어떻게 처벌할 것인지..획정하기가 어려울 것 같네요.
    형량은 점점 늘어가는 추세고(아직도 많이 부족합니다만..), 일단 우리나라는 좀 가석방 제도부터 제한적으로 적용해야한다고 봅니다.
  • 법이 사람이 보호하는게 우선적이어야지 분풀이처럼 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네요. 눈에는 눈은 억제력을 가진다기보단 분풀이가 더 강한 것 같아요. 그리고 가해자가 같은 괴로움을 겪는다고 지금 현실이 더 좋게 바뀌는 것은 없지 않나요?
  • 솔직히 말할게요
    개쓰레기 같은 제도 같네요
    함무라비 법전이 언제적 이야기인데 21세기에도 아직 저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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