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전역할 즈음 되어가지고 별 희안한 말 다 생기는 군대어 없애고 그냥 '요' 쓰게 만든다고 그러던데 아직 안 바뀐 모양이네요.
팬티 브라 부대는 또 특이하게 경례가 "필승 I can do" 이러던데 솔직히 간결한 게 멋있지, 문장으로 들어가면 좀....
그리고 진짜 베레모는 쓰레기입니다. 쓰레기. 멋도 없고 실용성은 더더욱 없고....
비 온다고 베레모 쓰고 판초우의 입으면 얼굴 다 젖고 안경 쓴 사람은 안경에 빗물 맺혀서 보이지도 않고 진짜 쓰레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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