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여기서 보조강사로 일했는데
보조강사여서 시급8000원을 받았습니다.
일은 보조강사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편했지만
주3회, 한 번 갈때 2~3시간 했는데
학생이 안오거나 보조강사가 필요없으면
1시간하고 집에 바로 보내시더라구요..
게다가 한달에 많이 받아봤자 20겨우 넘겼는데
세금까지 떼고.. 어느달은 일이 적어 10만원 받았는데
회의감들어 그만뒀습니다...
학원 강사등록을 하러먼 학부 3학년 이상이 돼야하는건지, 80학점 이상 이수해야하는건지 자세히는 모르겠는데 조건이 있다고 하네요. 근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를 고용할 당시에 전혀 말씀하시지 않고, 학원 확장과 함께 연락두절된 한 달 뒤에야 저에게 교육청에 신고 불가라서 저를 계속 써야할지 고민을 했다, 연락이 늦은 것은 학원일때문에 바빠서였다 이런식으로 나중에야 말씀을 하셨습니다.
헐 이거 제가 쓴줄 알았어요 제가 근무했던 학원이랑 같은 곳 같네요 저는 그래서 삼주 일하고 시험기감이라고 오지말라해서 한 한달 넘게 안가다가 다시 오라는 말 없길래 먼저 연락해보니 학원 확장 때문에 좀있다 다시 부른다고,,,; 그래서 그냥 제가 먼저 그만뒀어요. 진짜 학원가 시급으로는 최저로 주면서 오만 잡일 다시키고 사람 필요할때만 써먹고 ㅋㅋ 무슨 밖에 일용직 알바인줄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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