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버스정류장 아저씨요
한 정거장 뒤에 계시다가 뒤에 정거장 사람들도 탈 수 있게 하려고 출발역에 계시는 것 같던데...
새치기도 요새 많이 사라지구...
근데 월욜날 진짜 어이 없는게...거의 지각 마지노선의 차였는데 여자 세분..와우~~
진짜 대단하던데요... 안 족팔리는지...줄서서 사람타고 있고 아저씨 문앞에 서계시는데.. 한 여자분 뒤에서 다리에 모터달고 그냥 앞사람 제치고 타는 거입니다..;;;
좀있다 뒤에 분 따라하는데...문앞에서 줄서는 사람들한데 스크린 당하구ㅋ(통쾌했음)아저씨 레이저 광선 받고ㅋㅋㅋㅋ
그래도 잘 타데요...
또...바로 뒤에 줄 서던 여자분 줄에서 바로 이탈해서 또 새치기 해서 타시구 ㅠㅠ
님들때문에 아침에 세 사람이 지각했다는 거 좀 아세요!!
그래서 수업을 왔습니다. 수업 원어선생님 섭인데 출석을 명부 돌리시구 자율적으로 체크하게 해요. 수업이 한 5명 밖에 안 되서 서로 얼굴 다 아는요. 교수님이 그케 양심적으로 체크하라하셨음에도 11학번 새파란 여자 애 결석한 거 다 출석 체크 해버리데요 ;;
전 섭을 안 나오길래 w 뛰웠는 지 알았는데;;;
도서관 왔습니다. 자리 뽑고 자리갔는데 여자분 앉아 계시더라구요. 공부하는 거 방해하기 귀찮아서 자리 다시 뽑을려구 좌석 취소버튼 누르는 순간 남은 자리 0 되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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