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 학교 보면은 학교 상대로 장사하시는
장사꾼들이나 원룸집 하숙집 사람들 장학금 내가지고
사회의 미담이 되는 사례들이 많이 보였죠...
ex 충남대는 성심홀인가 이름 딴 문화회관도 있고
고대 하숙집 이름은 까먹었는데 유명하고
카이스트도 기부금 많이 받는걸로 유명하고
우리학교는 이러한 미담사례가 없는지??????
대놓고 독과점하는 일부 장사꾼들 복사집들 음식점들 중엔
설마 하나도 없는건 아니죠??
딴 학교 보면은 학교 상대로 장사하시는
장사꾼들이나 원룸집 하숙집 사람들 장학금 내가지고
사회의 미담이 되는 사례들이 많이 보였죠...
ex 충남대는 성심홀인가 이름 딴 문화회관도 있고
고대 하숙집 이름은 까먹었는데 유명하고
카이스트도 기부금 많이 받는걸로 유명하고
우리학교는 이러한 미담사례가 없는지??????
대놓고 독과점하는 일부 장사꾼들 복사집들 음식점들 중엔
설마 하나도 없는건 아니죠??
그래도 그런사람들 비난할수도 없는게.. 자기들도 돈벌자고 하는일인데 안그런다해도 나쁘다. 이럴이유는없다고봐요.
이런걸행하면 존경받을순있지만 안한다고해서 비난할건없는듯.
우리사회에는 이미 그런가치는 얕아진지오래. 명예나 양심의 가치가 없는 대한민국이라고나할까요~
국회의원 뱃지달고 돈을좇으면 좇았지 명예챙기는사람은 잘못봣네요~ 다들 얼굴이 두꺼워선지.
얘기가 삼천포로 갔지만 요는.. 삭막하지만 그럴수도있다는거.
억지로 받아도 문제라고 봅니다.
기부라는게 자발적으로 이루어 져야 주는 사람도 뿌듯하고 받는 사람도 감사하게 여길텐데말이죠..
아직 사회적 풍습이 적은 금액의 기부라도 칭찬하고 축하할 정도의 모습을 보여주지 않기 때문에 이렇다고 봅니다.
억지로 받는 건 기부가 아니라 생각해요 ㅎㅎ
물론 대학가 주변 특성상 우리때문에 돈을 버는거지만요
강제로 거두는 것도 뭐하긴 하네요..
본인들이 자발적으로 무슨 기구를 만든다던지
그러면야.....
순버 같은 경우에는 공청회에서 이윤이 많아지면 우리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조성한다고도 했다던데
학교 앞 하숙집이 독과점적 지위로 이윤을 과다하게 창출한다는 문제 의식과 그들이 기부를 해야 한다는 결론 사이에는 아무런 관련성이 없습니다. 이윤의 과다 창출로 학생들이 피해를 입는다면 지역사회나 학생사회의 수단 강구를 통해서 문제 해결을 해야지 그들이 기부금을 쾌척한다고 문제가 해결 되나요? 솔직히 말해서 약간 시선이 꼬이신 듯 합니다. 작성자 분은 고대 하숙집이 기부한 돈이 그 동안 고대 자취생들을 착복한 보상이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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