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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맥베스] 영화보고 바로 쓰는 리뷰!

스팜2017.08.05 02:42조회 수 659추천 수 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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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번 영화를 본건 사실 영화관 피신을 위해서였습니다ㅠㅠ

에어컨 청소할껄...

올해 에어컨 안 켤꺼라던 제 다짐이 흔들리는 순간이군요..

쨋든 리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레이디 맥베스는 '러시아의 맥베스 부인'이라는 소설을 원작으로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니콜라이 레스코프라는 러시아의 대문호가 쓴 소설이래요!!!

하지만 교양이 없어 누군지는 잘모릅니다..

맥베스라는 이름을 보시고 셰익스피어와 관련있겠는데라고 생각하시면서

보시는 것도 좋을것같습니다 저는 맥베스를 제대로 보지 않아 내용을 잘몰라 검색을 해본 후

리뷰를 쓰는 중이지만 비슷한 부분이 꽤 되는 것 같네요. 그래서 영국에서 이 작품을 각색해 만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맥베스란 사람은 존재하지 않습니 주인공의 이름은 캐서린이며 가문의 이름은 레스터가문

남편의 이름도 맥베스가 아닙니다 이건 맥베스=비극이라는 이미지와 맥베스는 소설임에도 존재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아닐까?라고 조심스레 예측해봅니다

 

영화에서 주인공인 캐서린는 지주에게 팔려와서 결혼을 하게된 순진한 소녀입니다

바람 쐬는 것을 좋아하고 바깥은 좋아하는 소녀였었습니다

하지만 남편과 시아버지는 그녀를 옥죄기 시작합니다

그러한 것은 코르셋을 착용하면서 힘들어하고 머리를 다 뽑힐정도로 격하게 빗어주어 아파하면서도 아무말도 없는

마치 인형같은 모습을 통해 여실히 드러납니다

 

그러다가 그녀가 한 남자를 사랑하게 됩니다. 너무 급작스레 사랑해서 진도도 급작스레 나가는 부분이 나오는데

이거 왜 개연성이 없냐!!라는 소리보다는 그녀가 억눌려져 있던 것이 너무나도 불쌍했어서 얼마나 억눌러져있었으면

그럴수도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너무들었습니다

 

이 시대의 배경이 언제일까하며 이 영화를 봤습니다. 저는 제국주의 시대가 아닐까 조심스레 예측해봅니다 탄광과

흑인이 하인이고 백인은 상류층을 구성하고 있어서 입니다.  그렇다면 인종차별이 꽤나 팽배했을 것이고

흑인여자를 암퇘지라 부르는 것도 그리 이상하지는 않은 시대가 아닐까해서 였는데요 그런데 참 이상하게도

캐서린의 남편은 흑인여자의 아들을 자신의 자식으로 받아줍니다 이건 왜그런지 모르겠네요.

 

영화에서 그리는 캐서린의 이미지는 자신을 위해서라면 살인도 불사하는 악녀입니다

그리고 영화에서는 그녀를 합리화 시켜주지도 비난하지도 않고 그냥 그녀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보통 살인을 할때는 그로부터 얻는 것이 있을 때 합니다

그녀가 처음에 원했던 것은 단순했습니다 자유와 사랑이었지요

살인을 거듭하고나니 그녀가 원하던 것이 무엇이었는지 모호해지고 그결과 마지막 장면과 같은 상황이 나오는 것이죠

마치 우리와 같지 않을까요? 처음에 단순했던 꿈이나 목표가 시간이 지날수록 왜곡되고 모호해지고

나중에는 진짜 내가 뭘 원했는지조차 잊어버리는..

 

아 마지막 장면에 관한 이야기를 빼먹을 수가 없네요

마지막에 캐서린의 표정은 진짜 아무것도 안남아 있는 듯한 슬프지도 기쁘지도 않은 그런 표정으로 보입니다

이 표정이 너무 영화의 분위기와 결말과 잘어울렸다고 느꼇습니다

영화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하녀와 비슷해보입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하녀보다 재밌게 본것같네요

 

평점 4/5

조용한데 몰입감이 있고 영화가 끝나고 난뒤 생각할 거리를 만들어준것같아요

너무 하고싶은 말이 많은데 길어질까봐 줄입니다ㅜㅜ

 

한줄평

조용하게 빠져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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