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글 독신 주저리
Mr.Van
- 2011.11.13. 21:59
- 2774
독신 찬양 일색은 아니고, 항상 어중간한 위치에서 생각을 저울질 합니다.
남녀간에 좋아한다는 감정은 순간적인게 아닌가' 하는 생각과 함께
서로 주거니 받거니 이해와 배려를 하는 사람을 만나는 것도 쉬운일이 아니고'
이런식으로 생각을 이어가다 보면 이성으로 인해 시간과 정성을 쏟기 보다
자신을 위해 취미생활을 즐기고 내집을 가진 상상을 해봅니다.
상당히 안정적으로 느껴지고요.
이성과 함께 한다는게 나쁘다는건 아닙니다.
자신보다 자신을 더 잘알고, 자기 몸 보다 더 상대방을 아낄줄 아는이와 함께한다는건 정말 아름답다고 봐요.
다만 어릴적엔 이성과 교제하고 결혼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했지만
나이 들수록 이것에 의문을 가지고. 혼자 사는것에 긍정적이 되어가네요.
- 술자리에서 이런 이야기 하면 게이취급 받습니다.
- 저, 게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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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Van Lv.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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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생긴 사람이 이런 이야기를 하면 - 저 사람은 철학을 갖춘 독신주의자 구나 ^ㅡ^
못 생긴 사람이 이런 이야기를 하면 - 닌 연애 안하는 게 아니라 못하는 거지 ㅋㅋ
...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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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naCar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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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naCarta]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사람들은 소통을 통해서 자신의 존재를 확인하죠. 그러니까 독신은 그런 부분이 쉽지 않을거라 생각되네요. 즉 외로울 수 있다는 거에요. 자신의 존재감, 행복감을 타인과의 소통 말고 다른 곳에서 찾을 수 있다면 독신도 충분히 좋은 인생이 될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출산율 감소로 인한 경재활동인구 감소, 국가 경쟁력 하락과 같은걸 빼고 생각했을때 말이죠.ㅋ
출산율 감소로 인한 경재활동인구 감소, 국가 경쟁력 하락과 같은걸 빼고 생각했을때 말이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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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보다 자신을 더 잘알고, 자기 몸 보다 더 상대방을 아낄줄 아는이가 나타나길 바라기만 하는건 너무 큰 욕심같아보이네요
스스로가 누군가를 그렇게 잘 알고 아껴보고 싶은 마음이 든다면 그 때 결혼하시면 될듯
스스로가 누군가를 그렇게 잘 알고 아껴보고 싶은 마음이 든다면 그 때 결혼하시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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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가 편할때도 있지만 가끔 미칠듯이 외로울때가 있어요. 혼자 지낸다는게 참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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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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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