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신청 때문에 신경 오질나게 쓰고 계신 저학년 분들을 위해 글 하나 남깁니다.
다른 과는 잘 모르겠지만 공대생들은 2학년때 부터는 딱히 긴장할 필요가 없어요.
왜냐하면 수강신청 실패해도 개강 후 교수님께 허가증에 싸인 받으면 들을 수 있거든요.
(저는 2-1때 수강신청할때 0학점 이였는데, 정정기간에 21학점 꽉 채웠습니다 ㅋㅋㅋ)
아, 물론 시간강사 님들 + 교양과목은 거의 싸인 안해주시니 유의하세요.
아....... 너무 공학적으로 분석하다 아무도 안읽을 것 같아서 결론만 씁니다.
수강신청 최적의 장소
학교와 가까운 겜방(최신 사양!!) >> 학교 내부 전산실 >= 집(사양 좋아야 해요)
이보다 훨씬 더더더더더더더 중요한 것은 반응속도 입니다 ㅋ
이 곳 사이트 수강신청 서버보고 알탭하고 로그인 누르면 아마 다 실패 하실겁니다.
수강신청 창 제외하고 모든 프로그램 다 종료해주시고,
핸드폰 알람 딱 맞춰놓고 ID/비밀번호 다 입력해 놓은 상태(마우스 커서는 로그인 버튼 위!)로 대기합니다.
알람 첫음이 들리자 마자 바로 클릭클릭!!
로그인만 한번에 깔끔하게 되면 절~~~~~~~대 수강신청 실패하지 않습니다.
수강신청의 성공/실패 여부는 8시 ~ 8시 1분 사이에 결정 된다는 걸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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