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말로 쓰는 점 양해바랍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느낌표의 네거티브 도덕적으로 문제 있지만, 통했다. 대다수 사람들이 정당 가입여부를 궁금해했고 용기있는 김인애씨가 정당가입 여부를 밝혔다. 감동적인 이 글로 미루어 볼 때, 정당은 개인의 자유이고, 정당의 이해관계가 총학에 반영 안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하지만...
대표 한 명이 xx당이라 치자. 뭐 가능할 수도 있다 부대표가 있으니까!
근데 부대표도 xx당이라면... 이건 뭐 소설이니까... 그냥 추정할 수는 있으니,
또 근데 만약 부대표까지 XX당이라면 이거 앞서 부산대 자게에 올린 김인애씨 자기 무덤 판 꼴이다.
선본에서 회장 부회장이 특정 정당 소속인데 어찌 정당의 이해관계가 반영이 안됐으리오!
개인적으로 xx당에 대해서 악감정은 없지만,
전 학생회에도, 전전 학생회에도 xx당 당원이 있다고 한다면....
이번 선관위에서 정당가입 여부를 선본 자율을 위장한 비공개로 한 것은...
이거 기득권 지키려고 눈가리고 아웅 아닌가! xx당에서 이렇게 섬세한 일을 할리가 없다.
진보의 중심을 외치는 xx당이 우리 부울경 지역의 가짜 보수당과 다를게 뭔가!
XX당 실망이야 XX
어쨋거나 선본의 다른 조직원들도 정당 가입여부 밝혀주시길. 대표의 감동적인 글로 덮을려고 하지말고! 그럼 이 선본이 XX당 지원 사격 받았나 안받았나 확실할테니까... 부대표가 아니라고 하시면 할 말은 없다만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