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지역아동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입니다
인형뽑기에 관심이 생겨 뽑을 때마다 아이들에게 하나씩 나눠주던게 어느새 지금까지 7~80개 가량 나눠줬네요ㅎㅎ 아마 주말에 큰 가방에 인형 가득 넣어서 양손에 들고가는 저를 본 분들이 몇분 계실거에요~ㅋㅋ
저 혼자 80개는 당연히 아니구요, 센터에 인형을 기증해주신 분들이 계십니다!!
사진만 찍는다고 하면 어색해지는 아이들ㅋㅋ
평상시엔 착한어린이 스티커를 많이 모은 아이들에게 주다가 이렇게 나눔을 받으면 부족한 갯수는 제가 채워서 모두에게 하나씩 줍니다. 하지만 각자가 가지고싶은 인형들이 많이 겹치더라구요ㅎㅎ어쩔 수 없이 가위바위보를 해서 순서를 정하는데, 뭔가 표정이 어두운 아이들이 가위바위보 하위권 친구들입니다ㅋㅋㅋㅋ
나눔을 해주신분들께 감사말씀을 전하고자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ㅎㅎ
너무나 잘 어울리는 커플이셨던 **92님!!
외모와 마음씨까지 모두 이쁘셨던 재료공학과 **07님과 사회복지학과 **79님!!
총 네 분, 이 자리를 빌려 정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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