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이 가끔 나오는 부산대의 위상..
여기서 위상이 영향을 많이 받나요?
제 생각으로는 연구실 적이나 졸업생의 평판은 크게 역할을 못하는것 같은데요...
중앙대 시립대 이런 학교들이 연구실 적, 졸업생 평판이 좋아서 그 학교들이 고평가 되고 있는것인가요?
제가 알기론 논문수나 연구 실 적이런거는 우리학교가 압도적입니다.
제 생각으로는 사람들의 인식이고, 그 사람들의 인식을 좌지 우지 하는건 입결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대학교 원서 쓸때까지만 해도 인하대란 학교가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_-
그런데 원서를 쓸려고 하니깐 높더군요... 아 내가 못가는 학교니깐 약간의 넘사벽이 있는 학교 구나 이렇게 시작되면서 내면에 뭔가가 생기는 거죠..
반대로 서울 권 아이들이 생각하기론 부산대 갈수 있지만 난 더 높은 성균관공대를 가겠어. 혹은 중앙대를 가겠어. 그리고 이제 부산대를 볼때마다 생각하겠죠 저학교난 내가 갈수 있는데 안간 학교야 그래서 거기 다니는 애들은 나보다 공부를 못하니깐 능력도 나보다 안될꺼야 이러면서 시작 되는거죠...
얼마전에 동생 일때문에 배치표를 봤는데... 저희학교하교 바로 작년에 전문대였던..;; 서울과기대 하고 배치표상에서 같은 라인이 있길래 어이가 없어서.. 이렇게 그냥 푸념 삼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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