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는 수강신청과 학생지원시스템을 위해 VMware 가상화 서버(HP DL380)*1대를 두고 있다.
CPU는 2.8G*48개 메모리는 48G, 하드 용량은 960G인 서버이다.
(출처: 부산대 2011 통계 연보)
CPU,메모리는 엄청나지만 서버가 1대라서 수강신청시마다 과부화가 걸리는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1대의 서버 시스템에 대규모로 들어오는 요청(데이터,패킷)을 여러 대의 서버로 분산 처리하면 어떨까?
서버부하, 트래픽증가, 접속속도 저하 등의 단일 서버로 인하여 발생 할 수 있는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기술을 일컫어 '로드 밸런싱'이라 한다.
우리학교는 이와 같은 기술을 도입해야 할 것이나 현실 적으로 새로운 서버를 구매해야 하며,
수강신청과 학생지원 시스템은 특정 시기에만 반짝 쓰이는 경향이 있어서 학교측에서는
서버 확대가 꺼려지긴 할 것이다.
*도서관의 자리배정 시스템도 아마 똑같은 방법으로 해결가능 할 것으로 보이나,
이상한 점은 도서관의 자리배정기는 중도,건도에 있는 것을 다 합해도 몇 개 되지 않고,
2만명이 한꺼번에 접속하는 것도 아니고, 줄을 서서 한 명씩 접속하는 형태라는 것이다.
아무래도 도서관 자리배정 시스템, 프로그램의 설계가 잘못되었거나 서버의 사양이
좋지 않을 것으로 추정된다.
- 정확하진 않으나 도서관이 보유중인 서버중에 스마트카드 서버가 있는데, 이것이 아마
도서관 자리배정 시스템에 사용되는 서버로 보인다.
HP DL380*1대이며, CPU*1개, 메모리 4G, 하드 300G의 사양을 가졌다고 한다.
수강신청 서버에 비해 사양이 엄청나게 좋지 못 하다.
아마 도서관 자리배정기 고장문제는 메모리와 CPU를 확장하면 해결되지 않을까?
(근데 근본적으로 프로그램이 발적화되어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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