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헐 ㅋㅋㅋㅋㅋㅋ 저는 고등학교때 당구를 처음 접하고 20살 되서 제대로 치기 시작했는데 1학년때 제대로 빠져서 친구랑 치던가 아니면 칠 사람 없으면 혼자 당구장 놀러가서 사장님이랑 치고 배우고 했어요. 그러다보니 당구장 단골 아저씨랑 형들이랑도 친해져서 같이 자주 쳤죠. 당구는 치고 싶은데 칠 사람이 없다라.. 슬프네요 ㅠ
동네에 사장님 인심 좋은 당구장 가서 사장님한테 한수 배우고 싶다고 같이치고 하세요ㅋㅋㅋㅋ 그런거 귀찮아 하시는분 없습니다 정말. 그러다보면 저처럼 칠 사람이 더 생길수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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