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경보시스템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구축하실 건가요?
학교에서 지진을 측정해서 기상청처럼 미리 보낼 수 있는 것도 아니지 않나요?
문자 같은 걸 발송하는 거라면 이미 그런 시스템은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걸 재난 때마다 이제 더 활용하자고 건의하는 수준인가요?
무엇이 차별 포인트인가요??
사후적인 문자 통보 수준이라면 예산만 날리는 것 같은데요..
휴대폰으로 어짜피 기상청에서 보내 줍니다..
행안부나 기상청에서 바로 전송하는 휴대폰 재난 알림이 빠를까요?
그 산하단체인 부산대가 빠를까요..?
그냥 중복으로 더 늦게 1통 더 오는 거뿐일텐데요..
지진이 최근 이슈라고 공포감 있는 분위기에서
표 받으려고 너무 막 던지시는 거 아닌가요?
우리 학교에 지진을 측정할 수 있는 장치가 있어서
자체적으로 감지 후 발송하는 것이 아니라면
전혀 실효성 없지 않나요?
문자 발송비 어떡할겁니까?
학부생만 2.2만명인데 문자 발송비 12원으로 잡아도
1번만 발송해도 26.4만원입니다
문자가 아니라 지진 경보기라 칩시다
네이버에 치면 나오는 지진 경보기 5.5만원입니다
우리학교 캠퍼스 통틀어서 건물 수가 못 해도 100개라 칩시다
건물 층수 대충 4층이라 칩시다
400x5.5만원 = 2200만원입니다
이거 어떻게 해결할려고 합니까
건물마다 1층에만 설치할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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