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는 자유관 살다가 올해는 웅비관 왔는데 시설 좋다 뭐다 하더니
대체 뭐가 좋은 건지 모르겠네요.
밥도 맛 없고
무슨 지하벙커인지 와이파이도 잘 안터지고 전화도 안 터지고 쓰리지도 잘 안 터지고
화장실은 방마다 분리되있어서 일일이 청소해줘야하고 휴지도 개인 충당해야하고
너무 높은 곳에 있고....속터져죽겠네요. 앞으로 여덟달은 더 살아야되는데 하...한숨밖에 안 나옴.ㅠㅠㅠ
인터넷이랑 전화 때문에 너무 짜증나서 뻘글 써봐요.ㅠㅠㅠㅠㅠ
내년엔 꼭 자유관 가거나 자취해야겠음...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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