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모교수 사건과 연관하여 드는 생각이 있습니다.
이 모교수 사건에 대해 왈가왈부 하자는 것은 아니구요. 평소 성희롱 사건에 대한 생각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성희롱과 관련된 생각이고 성폭행은 별개의 문제라 생각합니다.
성희롱 나쁜 것입니다. 그런데 그 처벌은 상당히 신중하게 행해져야하며 완벽한 증거 물증이 없는한 절대 무겁게 벌을 줄 수는 없습니다.
성희롱은 어떤 물질적 근거가 남는 것이 아닙니다. 그저 당한 사람의 말 뿐인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게다가 최근 들어 여권이 신장됨에 따라 성희롱을 빙자해 협박을 하거나 무고하게 고소를 하는 경우가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해마다 백 여건인데 억울하게 혐의가 인정된 사람을 감안한다면 수 천명이 될 것이라고 추정됩니다.
실제 성희롱이나 성폭행 사건에 대해 무고로 밝혀진 경우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데 주로 사례는 다음과 같습니다.
헤어진 남자친구에 앙심을 품고 무고한 경우, 각종 취업 면접 등에 떨어져 면접관에 앙심을 품은 경우, 본인이 성관계를 원해서 하였으나 차후 남자와 사이가 틀어지자 그에 대해 앙갚음을 하는 경우, 내연관계를 숨기기 위한 경우, 꽃뱀의 협박(가장 많음) 등...
보통 한국 법원에서는 약자를 위한다는 미명하에 그리고 페미니즘의 거대한 흐름에 눈치를 보며 여성의 입장에서만 판단하는 경우가 많아서 더더욱 문제가 됩니다.
따라서 성폭행의 여부를 판단하는 것도 굉장히 신중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증거가 남기 힘든 성희롱과 같은 경우는 더더욱 신중하게 판단하고 아무리 조심한다 하여도 선의의 피해자가 양산될 소지가 무척 크기 때문에 엄격한 형벌을 가하기는 어렵습니다.
게다가 세계에서 유래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강력한 페미니즘의 영향으로 외국같으면 별거 아닌 문제까지 전부 성희롱으로 취급되는 한국사회 구조가 또한 문제입니다. 우리나라 여권은 세계 4위정도라고 한 달 전에 밝혀졌더군요. 그런 나라에서 세계에서 2개국 밖에 없는 여성부라는 조직이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한국 사회에 만연한 페미니즘을 상징합니다. 이런 페미니즘의 영향으로 별거 아닌 일이 성희롱으로 치부되는게 한국사회입니다. 일례로 모 신문기사에서 여성들이 성희롱이라고 느끼는 경우 중 최상위권이 음란한 눈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경우더군요. 외국같은 경우는 이건 전혀 성희롱으로 취급되지 않습니다. 이건 남성들의 일종의 성욕이기 때문에 어떻게 통제가 불가능한 것인데 이걸 성희롱으로 판단하는 여성부가 우습습니다. 음란한 눈으로 바라본게 무슨 잘못이며 또한 음란한 눈이라는게 객관화 될 수 있는 대상입니까? 한마디로 남성의 경우 아무 잘못이 없어도 페미니스트의 판단에 따라 어느 순간 성희롱 범죄자가 되있을 수 있는게 한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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