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글 "윤창중, 靑진술서 '엉덩이 터치·본인 노팬티' 시인"
- 2013.05.12.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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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기강팀 조사서 시인한 내용 기자회견에선 번복
美경찰수사·재판 대비한 `포석'인 듯
(서울=연합뉴스) 신지홍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 기간 '성추행 의혹'을 받고 있는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이 청와대 민정수석실의 공직기강팀 조사에서 피해 인턴 여성의 "엉덩이를 만졌다"고 진술한 것으로 12일 알려졌다.
또 인턴 여성이 윤 전 대변인의 숙소인 워싱턴 D.C 소재 호텔방으로 올라왔을 당시 자신이 "팬티를 입고 있지 않았다"고 시인한 사실도 드러났다.
12일 청와대에 따르면 윤 전 대변인은 이러한 사실을 공직기강팀에 진술하고 자필 서명까지 한 것으로 파악됐다.
하지만 윤 전 대변인은 11일 기자회견에서 공직기강팀에서의 진술 내용 중 핵심 부분을 거의 다 번복하면서 사실상 성추행 의혹을 전면부인했다.
공직기강팀은 윤 전 대변인이 지난 9일 귀국한 이래 그의 성추행 의혹과 귀국 정황 등에 대한 면밀한 조사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 결과, 윤 전 대변인은 워싱턴 소재 주미 한국대사관 인턴 여성이 미국 경찰에서 한 진술 가운데 일부는 시인하고 일부는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전 대변인은 현지시간 8일 오전 인턴 여성을 숙소인 페어팩스 호텔 룸으로 불러 "성관계를 요구했는가"라는 질문에는 "그런 적이 없다"고 부인했다고 한다.
또 "욕설을 했는가", "나는 변태다" 등의 말을 한 적이 있는가라는 추궁에도 "하지 않았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윤 전 대변인은 인턴 여성이 미 경찰에서 한 진술 가운데 7일 오후 숙소 인근 호텔 바에서 '허락 없이 엉덩이를 움켜쥐었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엉덩이를 만졌다"고 시인하는 진술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이와 함께 호텔룸으로 인턴 여성이 왔을 때 자신이 '노팬티 차림'이었음을 시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윤 전 대변인은 그러나 기자회견을 자청해서는 숙소 인근 호텔바에서 "다만 30여분동안 좋은 시간을 보내다가 나오면서 제가 그 여자 가이드(인턴)의 허리를 툭 한차례 치면서 '앞으로 잘해, 미국에서 열심히 살고 성공해'라고 말하고 나온 게 전부"라고 번복했다.
신체 접촉은 있었지만 격려의 의미에서 여성 인턴의 허리를 툭 한번 친 것일뿐 언론에 보도된 대로 엉덩이를 만지지는 않았다는 주장이다.
기자회견에서 그는 여성 인턴을 자신의 호텔 방으로 불렀는지에 대해서도 "(가이드가 제 방에 들어간 경우는) 첫날 아침을 먹는데 식권이 없어 가이드에게 식권이 있느냐라고 물으니 제 방에 있는 봉투에 식권이 있다고 해 '빨리 가서 가져와라'고 하고 식당 앞에서 기다렸다. 그랬더니 (그 가이드가 제 방에서) 얼마후 식권을 가져온 것이 전부"라고 주장했다.
또 "(함께 술을 마신 다음날) 아침에 일어났는데 노크소리가 들려 '브리핑할 자료를 갖다주나 보다' 생각했지, 가이드가 올거라곤 상상도 못하고 황급히 문쪽으로 뛰어나갔다"며 "'누구세요?' 하며 문을 열어봤더니 그 가이드여서 '여기 왜왔어, 빨리가' 하고 문을 닫은 것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다만 윤 대변인은 당시 옷차림에 대해 "가이드인지도 몰랐고 그 노크 소리에 혹시 무슨 발표인가 하는 황망한 생각 속에서 얼떨결에 속옷차림으로 갔다"며 "그것도 제 불찰"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성인턴이) 제 방에 올라오지 않아 욕설을 퍼부었다는 보도가 있는데 그런 일은 없다"고 주장했다.
이처럼 윤 전 대변인이 청와대 민정수석실 공직기강팀에서의 진술을 기자회견을 통해 번복하는 것은 향후 미 경찰수사와 재판에 대비한 포석이라는 시각이 많다.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30512185007999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제대로 ㅁㅊㄴ 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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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빵위에순쇠고기패티두장특별한소스양상추치즈피클양파까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정말 신앙심으로밖에 표현이 안되는..
그들은 종교에 빠지기 쉬운 족속들인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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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도]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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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있으면 인턴여사원에겐 치근덕거리는거 쯤은 아무것도 아닌 이 사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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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k6460]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잘못된것을 이야기해도 선동꾼이나 종북세력으로 치부당하기 일쑤고
이번 장관후보들의 면면을 봐도 지지난 정부보다 도덕적 수준이 한없이 낮아진것은 사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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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도]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저번 미국 CIA 국장 불륜 사건만 봐도 국가에 큰 충격을 주면 그에따라 알아서
사퇴하던지 사과를 하던지 해야 하는데 일단 발빼고 해명하기 바쁘니
그리고 이런걸 괜찮다고 덮어주는 사람들은 또 무슨 생각인지
아무리봐도 나라가 정상은 아닌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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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양반이게무슨소리요]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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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명예 퇴직같은거 시키면서 티비 오른쪽 상단 로고부분에 "OOO씨, XXX로 불명예 퇴직" 요런거 하나 띄워주면 좋겠네요.
그 와중에 쉴드치는 인간들은... 어디 기본 상식 교육소 같은거 하나 만들어서.... 한 3년 교육받게 하고요.
물논 월급 및 대외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활동은 일체 없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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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랰]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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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상태였습니까, 알몸상태였습니까?'
기자들은 사실관계에 대해 알고 있었던듯 싶네요
그와중에도 거짓기자회견이라니.. 그리고
'문화적차이로 인한 성추행이라면...'
이라고 했는데, 그럼 한국인여성한텐 그게 문화랍말입니까? 여러면에서 대단한 사람임에 틀림없네요ㅎ